인터넷 이야기2007.10.10 23:25

수요일 저녁! 무거운 나의 몸과 마음은 월요일 아침 출근길처럼 답답하다.
하지만 어느새 한주의 절반을 보냈다는 데 위로하며 퇴근길 집 우편함을 뒤졌다.
2개의 우편물이 나를 맞이한다.
한눈에 딱 들어온다. 하나는 좋은 소식, 하나는 나쁜 소식.
공공기관에서 온 우편물은 99% 나쁜 소식이다. 돈 내라는 소리가 뻔하기 때문이다.
아니다 다를까. 역시나. 주차과태료다.
거의 2달전 어느날 늦은 시간이라 좁은 아파트 주차장을 탓하며 동네 골목에 주차를 했는데 아침 8시 4분에 주차 딱지를 뗐다.
아침 8시에 동네 길에 그 차가 무슨 도로사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와서 주차딱지를 떼나.
참... 답답하다. 하지만 어쩌랴... 돈내야지...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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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다른 우편물. 좋은 소식... 두구두구...
드디어 구글에서 첫번째 수표가 왔다. 117.64달러!
거의 5개월 동안 내 블로그에서 만들어낸 수입이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겠지만 기분 좋다.
앞으로는 주기가 짧아지겠지. 구글수표야...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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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