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야기2007.11.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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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2일 웹상의 소셜 네트워킹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공동 API인 "오픈소셜(OpenSocia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소셜(OpenSocial)"은 웹사이트 개발자들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하 SNS)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 API이다.

SNS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공동API인 "오픈소셜" 출시는 더욱 더 많은 웹사이트들이 SNS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SNS가 급속 확산되고, 개별 사용자들은 여러 사이트를 넘나들며 네트워킹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웹상에서 강력한 소셜네트워킹 능력을 갖게 되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사용자들로서는, 공동API 를 채용한 사이트끼리 서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 "오픈 소셜"을 채용한 웹 사이트나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혹은 SNS 사이트 사이에서 별다른 로그인 없이 자유로이 소셜 네트워크 확대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구글의 발표와 함께 자회사인 오르컷을 비롯 마이스페이스, 링케딘, Hi5, 플락소, 닝, 프렌드스터,아이라이크 등이 동참을 선언했다. 이로서 미국현지에서는 1억명의 사용자들이 사이트에 관계없이 서로 연결된다.

우리나라로 치면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네이버의 블로그를 별다른 로그인없이 넘나들면서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또한, 웹 개발자들로서는 SNS 기능이 들어간 사이트들을 "오픈소설"을 채용하여 이전보다 훨씬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개별적인 SNS 기능 개발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게 되었다. 현재까지는 수 십 개의 SNS 사이트마다 각각 다른 API를 선택하고 개발해야 했기 때문에 여기에 개발자들은 많은 시간을 들여왔다.

구글의 창립자인 세르게이 브린은 "웹 환경은 함께 모여 있을 때 더 나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면서 "개발자들이 더 많은 곳에서 소셜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표준 방식을 개발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혁신이 발생되며,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이 공동API 를 반복 채용함으로써 웹 SNS를 만드는데 '오픈소셜'이 표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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