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야기/영화2008.01.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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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인디아나존스! 내가 본 내셔널트레져의 소감이다.
디즈니사의 영화라는게 색다르다. 2004년에 개봉했던 내셔널트레져의 2편이란다.

영어로 제목을 만들어서 뭐 그럴듯 해보이지만 사실 우리말로 하면 '국보'
나라의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탐험을 하고, 국가기관을 마구 드나들고, 악당이 나타나서 방해를 하지만 결국 악당이 희생해서 극적으로 보물을 찾게 되는 전형적인 미국 헐리우드 영웅주의 영화다.

결정적으로 거슬리게 만드는 것은 미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이 어설픈 파티에서 한 사람에게 속아서 동굴에 따라 들어갔다가 납치된다. 하지만 굉장히 인간적이고 인자하시며 탈권위적인 미국 대통령은 그 사람의 애국심을 느끼며 따뜻하게 대해준다.
자유의 여신상과 러시모어(Mt. Rushmore National Monument)가 나오고, 민간인이 몰래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가서 책상까지 뒤지고 그 속에 수백년전 비밀이 숨어 있다.
어렸을때는 멋있게 봤지만 이제는 너무 짜증난다.

그래도 또 역시 헐리우드 영화 답게 2시간의 런닝타임이 그리 지루하지 않다. 금요일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편한 주말을 맞을 수 있게 해준 것은 인정한다.

(내가 매긴 평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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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셔널트레져2, 비밀의 책 (National Treasure: Book Of Secrets, 2007)
장르 : 모험, 액션
한국 개봉일 : 2007.12.19
런닝타임 : 124분
나라 : 미국
등급 : 12세 관람가(한국), PG(해외)
감독 : 존 터틀타웁(Jon Turteltaub)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벤 게이츠), 저스틴 바사(Justin Bartha; 릴리 풀),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 아비게일 체이스), 존 보이트(Jon Voight; 패트릭 게이츠), 헬렌 미렌(Helen Mirren; 에밀리 애플턴), 에드 해리스(Ed Harris; 밋치 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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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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