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야기2008.02.18 16:15

기술발전과 소비자 니즈 따라잡을 BM 정립 시급

[Atlas 해외 일일 동향]
영화 및 방송업계가 과거 음반업계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유통에 어떻게 대처할 지에 대한 문제에 봉착해 있다.
SK텔레콤 오세현 사장은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이통사들과 CP들이 모바일TV와 같은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비즈모델 개발에 신속히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화가 콘텐츠 유통채널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고 이로 인해 새로운 기회가 창출됐지만, 문제 도한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 사장은 현재 모바일 기술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것과, 현재의 모바일 콘텐츠 비즈모델이 이통사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에는 격차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 인해 수익이 감소되고 있다며, 보다 빠른 네트워크와 보다 성능이 뛰어난 PC 및 모바일 단말로 더 많은 이용자들이 고화질 동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 사장은 "영화 및 방송업계는 10년 전 디지털화로 P2P 파일공유가 확산되어 모든 메이저 음반사들의 수익이 잠식당했던 그때 음반업계가 직면했던 것과 똑같은 난관에 부딪혓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음반사들이 CD 판매량 감소에 대처할 비즈모델을 마련하지 못했으며, 지금 신속히 대응하지 않는다면 영화 및 방송업계도 똑같은 수익 감소를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Total Telecom, 2008.2.14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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