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탔던 버고호는 한번에 2,000명이 가까운 승객을 실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탔을때도 정확한 인원은 모르겠지만 굉장히 많았는데 그중 한국인은 90명 정도 되었다.
크루즈에 탑승하고 첫날밤에 공식 일정으로 배에 대한 안내와 안전교육 등이 있고, 버고호의 한국인 승무원이 한국인 승객을 상대로 Ship Tour를 진행해줬다. 말 그대로 배의 주요 시설을 1시간반 동안 같이 둘러보면서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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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ship tour를 진행 장면인데 나도 따라서 주요 내부 시설을 소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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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말그대로 도서관이다. 혹시나 해서 문을 열어보니 정말 쾌적하게 꾸며놨다. 책도 제법 있었는데 한국어로 된 책은 없었던 것 같고 그래도 책 읽기 좋게 꾸며놓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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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한 구석에는 안내 데스크 같은 곳이 있는데 인터넷 코너이다. 위성을 활용해서 유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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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 방은 마작룸과 카드룸이다. 크기가 크지는 않았지만 제법 사람들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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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는 유니버설 짐이라는 헬쓰센터가 있다. 웬만한 헬쓰클럽 규모와 좋은 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정해진 시간에는 강사가 요가와 체조, 댄스 등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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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로 옆에 있는 아폴로 스파, 2명 정도 들어가면  꽉 찰 정도로 작은 곳이긴 한데 창문 너머로 야외수영장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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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동안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이곳 Activity Centre를 주로 활용한다. 인터넷, 체육시설 등의 예약과 장비 대여 등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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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TO는 아이스크림과 쥬스를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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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oasis는 입구만 사진을 찍었지만 카지노다. 크루즈의 카지노는 어느 정도 규모일까 궁금했었는데 제법 컸다. 바라카, 블랙잭, 슬롯머신 등등 여러 게임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한꺼번에 수백명을 감당할 정도의 제법 큰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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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y Disco는 주로 밤 10시가 넘어서 운영하는 말그대로 디스코클럽?인데 클럽형 바에 가깝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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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Africa는 카라오케와 Pub인데 통로와 연결되어 있어서 다소 생뚱맞기는 한데 그래도 꿋꿋하게 항상 노래방 소리가 들릴 정도로 사람들이 꾸준히 이용한다. 음료수나 술을 한잔 사마시면 노래 2곡을 부를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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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of the Stars는 레스토랑, 바, 댄스라운지 등 복합적인 용도로 운영되었는데 이벤트나 게임도 진행된다. 조용히 얘기를 나누며 음료나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바깥 모습이 잘 보여서 기념 촬영도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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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of the Stars는 배 앞머리쪽에 있다. 한쪽에는 Captain Bridge라는 푯말 아래의 계단을 가면 배의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장식물들과 함께 선장이 있는 곳을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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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s Child Care Centre는 유아방이다. 어른들끼리 쇼를 보거나 놀거나 할때 이곳에 아기를 맡기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인 선생이 없으니 한국인 아기들은 좀 난감하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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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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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끼

    진작에 신혼여행을 여기로 갈껄... ㅠㅠ

    2008.04.29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