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우리가 숙소는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입구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비


사실 직접 고른 호텔이 아닌데다가 마쓰야마 지도상으로는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고 약간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들이 약간 걱정도 됐으나 마쓰야마를 찾는 관광객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안내도

이유는 호텔 오쿠도고가 26개의 탕을 자랑하는 정글온천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26개의 탕이라고는 하지만 3~4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탕이 우리나라 교외의 초대형 찜질방의 탕이나 온천탕을 연상하게 하는 정도라는 면에서 약간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호텔 오쿠도고가 최적의 숙소라는 점은 마쓰야마의 상징과도 같은 일본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온천인 도고온천에 가보면 안다.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도고온천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고 오래 이용하면서 온천을 즐기는 분위기가 아니라 1시간 내외 체험하는 정도의 관광형 온천의 성격이 강하다. 

그래서 무료 온천을 즐기면서도 마쓰야마 시내의 관광지나 쇼핑가로부터 30분도 걸리지 않고 무료 공항셔틀버스가 지나가는 호텔 오쿠도고는 최적의 숙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침실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침실

침실은 평범. 아니 약간 오래되고 저렴한 호텔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일본 도쿄의 좁은 호텔과 비교해서 이게 어디냐.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정글온천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의 밖에서 본 정글온천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정글온천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호텔 오쿠도고에는 온천을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지만 제일 대표적인 것은 26개의 탕을 자랑하는 정글온천. 큰 대중목욕탕 같은 느낌이다. 여러 테마로 꾸며진 탕을 한번씩 들어가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보통 아침식사를 호텔에서 먹는 경우는 있지만 이곳은 저녁식사까지 티켓이 나왔다. 호텔의 부페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데 유카타를 입고 식사도 하고 호텔 안에도 자연스럽게 돌아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부페는 생각보다 종류도 많고 깔끔하다. 최고급식은 아니더라도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전혀 거부감 없고 해산물 위주로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중국인들을 위한 음식이 몇 종류가 있고 스테이크나 어린이를 위한 음식도 보였다. 아침식사는 여느 호텔 조식과 같이 간단한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고, 부페 말고도 다른 식당도 있다.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 우대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 승차권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

마쓰야마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에서 본 마쓰야마 야경

호텔 오쿠도고(奧道後) 로프웨이에서 본 마쓰야마 야경


호텔 오쿠도고는 언뜻 보기와는 다르게 거의 레저타운식으로 굉장히 넓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로프웨이라고 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뒷산에 올라가는 것이다. 우리는 일정상 밤에 가서 마쓰야마 야경을 감상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는데 낮에 올라가면 마쓰야마 시내가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산의 색상이 바뀐다고 한다.

일본 마쓰야마 지도

일본 마쓰야마 관광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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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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