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야기2009.03.18 00:10


요즘은 슬라이드폰이 대세인 듯 싶다. 그러고 보면 스카이 후 SKY WHOOO는 터치폰과 슬라이드폰이라는 요즘 휴대폰의 트렌드와는 다르게 채택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스카이가 용감한 선택을 했다는 생각도 든다.

스카이후폰, SKY WHOOO는 폴더폰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심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큰 장점은 Super Slim Folder라는 말대로 얇으면서 큰 화면을 지원한다. 또 폴더를 닫았을 때의 전면은 메탈 커버를 적용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폴더를 열었을 때의 자판은 안미끄러지도록 그립이 좋은 재질을 사용했다. 


스카이 후 SKY WHOOO는 얇다. 폴더형이면서도 슬림형 기준 두께가 11.15mm(표준형 11.96mm)에 불과하다. 또 거의 180도 가까이 펴지기도 한다.


크기는 가로 103.9mm x 세로 52mm로 남자들의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으면 겉에서 보기에 거의 티가 안날 정도인데 그러면서도 2.6" 광시야각 w-QVGA (240x400)를 채용해서 화면이 시원시원하게 크게 보인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이 타겟으로 보이지만 안정된 사이즈 때문에 색깔에 따라서는 큰 글씨를 선호하는 어른들에게도 적합한 휴대폰이다.


스카이후, SKY WHOOO폰은 곳곳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시켰는데 폴더 디자인에 전면에는 네온사인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전화 왔을 때, 알람, 모닝콜 등 13가지 상황에 맞게 아이콘이 LED 빛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키보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폴더를 열거나 자판을 누를 때마다 수초간 키패드 아래서 형광색 불빛이 은은한 느낌을 자아낸다. 디자인적인 요소와 더불어 어두운 곳에서 키패드를 이용할 때 잘 보이는 실용적인 면도 함께 살려준다.


폴더폰의 안정된 그립감과 함께 키패드 부분이 양각 형태로 되어 있어서 미끄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버튼을 눌러지는 느낌도 전해준다. 키패드 위로는 영상통화용 카메라와 바람 인식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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