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야기2010.06.09 11:28

애플이 아이폰4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매체들과 블로그, 트위터에서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iPhone4는 한국 시간으로 어제 새벽, 미국 현지 시간 6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있었던 WWDC 2010 Keynote에서 Apple의 CEO인  Steve Jobs가 직접 출시를 발표 했습니다


WWDC는 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입니다. 6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West에서 진행됩니다.

어제 Keynote 장면 동영상과 실시간 문자중계 내용을 한글로 번역한 블로그 링크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그동안 휴대폰하면 삼성은 '애니콜'을 최고로 생각하다가 작년말부터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그리고 관련 업계의 변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애플, 아이폰의 힘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못지 않게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플랫폼의 중요성을 절감합니다. 

어제 삼성 갤럭시S도 같이 국내에서 발표하고 안드로이드폰, 삼성, 갤럭시S에 대한 얘기도 많지만 저의 기본적인 생각은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는 휴대폰의 OS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 멀티미디어 기기의 OS로 활용할 수 있고 그 개방성에 있어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삼성도 기술력을 인정하지만 당분간 애플이 주도권을 쥐고 갈 것 같습니다. 

물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업계의 특성상 앞날을 예상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선택과 집중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Steve Jobs의 프리젠테이션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은 확신과 믿음의 카리스마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CEO가 회사의 비전과 제품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까지도 리드할 수 있는 능력을 함께 갖추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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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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