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2007.07.1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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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시안컵 축구 2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2:1로 지고 말았다
내일부터 또 신문에 난리나겠네
핌베어벡 감독 또 골치 아프게 생겼다

한국은 전반 3분 만에 터진 김두현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42분 알리 살만에 동점골을 내준 후
후반 39분 이스마엘 하산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물론 박지성, 이영표 등이 빠졌지만
멤버들은 지난번 사우디전이나 평가전보다 지명도도 있고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그런데 경기 내용은 영... 엉성했다
전략, 전술이 전혀 없어 보이고...
특별한 강팀과 경기하는 것처럼 공격을 하는 방법을 몰라 보였다
바레인은 피파 랭킹이 100위라더라

포털에 올라온 기사 중에 눈에 띄는 게 있었다
밀란 마찰라
이번 바레인의 감독인데
전에 코엘류 감독이 물러난 계기가 되었던 오만 전 경기의 감독이었다고 한다
이날 경기에서도 한국의 단순한 공격루트가 막히고
포백의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는 프리킥이나 패스 상황이 눈에 띄었다

이번 주말은 느낌상으로 무척이나 무료했다
그렇다고 한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돌잔치, 안과, 대형마트 쇼핑, 부모님 찾아뵙고, 집안 청소, 영등포 롯데백화점, 삼계탕, 여의도공원 자전거타기, 축구TV시청...
제법 많은 일을 했지만 왜 무료하게 느껴졌을까?
결론은 뉴스였다
시사와 세상살이에 민감하고 관심이 많은 나에게 별 뉴스가 없는 주말이었다
새로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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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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