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미투2009.07.29 00:41
kimjuha 무척이나 더운 날 태어나셨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 내일 트윗에서 생일 축하를 가장 많이 받는 분이 되시겠는걸요 ^^ link
모처럼 집의 PC를 밀었더니 확실히 속도가 빨라졌다. 4년전 조립PC인데 특별한 업뎃 없이도 아직 쓸만하다. 웬지 PC앞에 있는 기분이 좋아진다. link
너무 말들만 많으니까 아이폰 얘기 나오면 이제 서서히 짜증도 ㅋㅋ 출시되도 구버전이니 신제품이니 KT니 SKT니 말 많겠어요~ nerdstory 우리회사도 검토중이라네요.ㅎ clien_net SKT "아이폰 도입 검토중" link
googlekorea 모레 오전에 업무차 구글코리아에 방문할 일이 생겼네요. 혹시 지나다가 뵙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link
aeonchang 브라우저를 너무 여러개 설치해도 복잡하더라구요. 파폭 쓰는데 크롬까지 깔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엑티브엑스 있는 사이트들 때문에 그냥 IE를 완전히 안쓸 수도 없을거고.. link
혹시나 하고 회사 앞 스타벅스에 가봤는데 골목이 꺾이기 전부터 줄서 있는 사람들을 보고 그냥 다시 들어왔다. 사람들이 근무시간에 땡땡이들 치고 뭐하는 건지..ㅋㅋㅋ link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Twitter&미투2009.07.28 00:00
IE로는 회사 인트라넷을, 크롬으로는 iGoogle과 트위터를 첫화면으로 설정해놓는다. 며칠전 구글코리아 메인과 iGoogle이 개편을 했는데 기능상으로는 편리해진 것 같긴 한데 폰트가 작아서 엉기는 것 같기도 하고 가젯별 폭도 좀 좁은 것 같고... link
kimjuha 오늘 하루 종일 트윗에 빠져 계시네요. 일일이 대응하시는 것이 좋긴 한데 웬지 상처받으실까 약간 걱정도 됩니다. 뭐... 잘 대응하시겠지만... 저는 이제 PC 끄겠습니다. 오늘 마감뉴스는 꼭 챙겨보겠습니다. link
4minute의 노래를 듣다보면 윤미래의 느낌이 베어나오는 걸 느낀다. 나만 느끼는 건가... link
RT 인터넷을 위해 생산하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 각자가 효용성 있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는게 인터넷이라는 놈인듯~ 가끔 자기검열을 요구하게 하는 방해세력이 있기는 하지만... graedo 나는야 거대한 인터넷 소비자! ^^;;; link
삼성전자가 교보문고와 함께 전자종이 단말기 SNE-50K를 출시했다. 33만9천원(512MB)인데 쓰기도 된다. 책 가격은 종이책의 40%정도. 최근에 오디오북 업체를 만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디지털북 시장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나 될까? link
며칠 전부터 블로그를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겨 타고 싶은 욕구가 무르 익고 있다. 텍스트큐브닷컴 초기에 잠시 옮겼다가 아직 어설픈 말그대로 베타버전이기에 다시 티스토리로 왔는데... 요즘은 많이 안정된 듯 싶다. 좀더 두고 보고 생각해봐야겠다. link
RT 호곡- 대단하시고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저도 여행은 좋아하지만 진정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hur 강원도로 갔던 3일간의 자전거 여행에서 돌아 왔습니다. 3일간 자전거 원 없이 타고, 비도 원없이 맞아 봤습니다 ㅠ.ㅠ link
아...이 놈의 건물은 6시 땡하면 에어컨이 꺼지나보다. 6시 5분만 되면 겨드랑이와 등에서 땀이 흐른다. 일을 좀 하고 싶어도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절약도 좋지만 일을 할 환경이 되야 하는게 아닌가. 정말 답답한 넘 한테는 잔소리 하기도 싫다. link
[Blog]영화 해운대를 보면서 떠오르는 디워와 배우의 존재 http://durl.me/ysk link
graedo 내일까지 제출하라고 해서 정신없이 서류 준비하려고 뛰어다녔더니 다음주로 넘어갈 것 같다네... 환장... 맥아리가 탁 풀리네... 근데 뭐이리 준비할게 많은지... link
kimjuha 트위터에서 만나뵈니 더 반갑습니다. 부담없이 많은 분들과 대화와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트위터, 인터넷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link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9.02.04 09:55



새로운 구글어스 바닷속까지 탐험한다...구글오션 추가된 구글어스 5.0 공개

구글어스 5.0 버전이 나왔다. 구글은 2일(현지시각) 지구의 해저지형을 3D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구글오션” 이 추가된 구글어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글어스 최신판인 구글어스 5.0은 바닷속 탐험 외에 시간에 따른 역사적 이미지(Historical Imagery), 둘러보기(Touring), 3D 화성탐험(Mars 3D) 등의 기능도 갖췄다. 역사적 이미지(Historical Imagery)은 위성사진 기록과 항공사진을 통해 시대에 따른 지형변화를 볼 수 있어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했다. 둘러보기(Touring)은 구글어스의 여행지에 대한 길안내 음성기능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화성 3D(Mars 3D)는 고해상도 영상으로 화성의 지형을 자세히 보여준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석한 앨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은 “새로운 구글어스는 지구의 표면 곳곳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전 버전과는 달리 지구의 3분의 2를 덮고 있는 바닷속까지 들어가 볼 수 있어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에 추가된 역사적 이미지 (historical imagery) 기능은 인간이 지구 생태계에 미친 중대한 영향, 예컨데 글레이셔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의 가장 큰 빙하인 그린넬 빙하가 과거 10년간 녹는 모습을 직접 육안으로 볼 수 있게 한다”며 환경운동 관점에서 새로운 구글어스의 중요성을 평가했다.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구글 CEO는 “기후변화를 논의하면서 이슈의 중요한 부분인 세계의 해양을 간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인류가 대기에 방출하는 이산화탄소의 3분의 1의 종착점이 해양이며, 향후 20-30년간 해양에서 사라지는 생물종의 다양성은 아마존 밀림 전체를 잃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러나 이런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 간과되었다”면서, “구글어스 5.0은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지구를 보는 관점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션 인 구글어스는 해저지형과 해양학자들의 기록을 결합해 만들어진 것으로 그 동안 사용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웠던 곳을 일부나마 탐험할 수 있게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예를 들어 하와이로 가상 여행을 하면서 해저에 있는 화산을 탐험할 수 있고, 주변의 해양생물 비디오를 보거나 근처에서 있었던 난파선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또 자신이 직접 찍은 주변의 서핑장소의 동영상도 공유해 보여줄 수 있다. 

구글어스의 최신 기능인 바다탐험은 해양을 줌인(zoom in)하면서 다이내믹한 수면을 볼 수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면 해저지형을 입체형태로 볼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은 구글어스 화면에 있는 20개의 컨텐츠 레이어(layer)를 통해 제시되며, 여기에는 구글어스의 파트너인 세계 유명 과학자, 리서처, 해양탐험가 (구글어스의 파트너 리스트 보기 구글어스의 파트너 리스트 보기) 들이 제공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 

다음은 이 같은 예의 일부이다 

- "해양 탐험(Explore the Ocean)" 레이어는 80여 개인과 단체가 제공한 전세계 중요 해양지점인 ‘핫 스팟(hot spot)’의 사진과 비디오 정보를 제공 
-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의 지오퀴즈(geo-quiz)와 최신판 해양지도 사진 제공 
- 세계적인 해양탐험가 자크 쿠스토(Jacques Cousteau)가 찍은 역사적인 해양탐험 영상물 자료 제공 

구글어스 및 구글지도(Google Maps)의 담당자인 존 행크(John Hanke)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바다가 기후변화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물론, 인간이 바다와 해양생물에 끼친 영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과거 구글어스에서 바다부분을 잘 다루지 않은 것은 중대한 누락이었으며, 이제 그 같은 문제를 해결하게 돼 기쁘다. 구글은 지구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해양에 관한 데이터를 찾아서 공개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새로운 가능을 개발하는 데는 해양학자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실비아 얼(Sylvia Earle) 박사와 전세계 해양보호운동가 및 과학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간의 긴밀한 협력이 뒷받침됐다. 

실비아 얼 박사는 “지구의 푸른 심장인 해양을 알리고 보호하는 노력을 효과적으로 고취시키는데 오션 인 구글어스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것”이라며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부터 진지한 연구자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처음으로 완전한 하나의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구글어스는 바다에 생명과 개성을 불어넣고 있다. 육지, 물, 대기, 생명체가 여러 차원에서 함께 연결돼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사람들이 세계의 바닷속을 간접 체험하면서 새로운 양상, 상관성, 끝없는 개인적인 발견을 보면서 ‘와!’라는 탄식이 절로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구글어스는 이날 아침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과학교육 및 연구기관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에서 발표됐다. 발표가 있은 후 아카데미 소속 교사들이 시내의 4학년 초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글어스의 해양탐험 기능을 이용해 직접 해양생태학 수업을 진행했다. 아카데미 원장인 그레그 패링턴(Greg Farrington) 박사는 “정보기술은 아카데미에 있는 과학자와 교사들의 업무에 필수적인데 구글어스는 이러한 기술의 첨단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오션 인 구글어스는 지구의 가장 이해가 덜 된 부분인 해양을 탐험하고 가르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다른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역사적 이미지(Historical imagery): 기존 구글어스 버전에서 사용자들은 특정 장소에 대한 한 종류의 영상만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타임 슬라이더(time slider)를 통해 위성의 신구 사진 자료들을 모두 볼 수 있어 동일한 장소를 시간 변화에 따라 살펴보는 게 가능하게 됐다. 

둘러보기(Touring): 사용자가 구글어스의 영상이나 컨텐츠에 음성을 입히는 기능을 편리하게 만든 것이다. “레코드(record)”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여행지 루트를 따라 이곳 저곳을 비행하고, 확대/축소해서 보거나, 풍선 도움말을 클릭하면서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집을 찾아가는 길안내를 할 때나 환경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할 때나 어떤 목적의 여행이던지 쉽게 생성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도 한결 수월해졌다. 

화성 3D (Mars 3D): 구글어스가 제공하는 가상 우주여행의 최신 버전이다. 사용자는 클릭만으로 고해상도 영상과 입체 지형을 보며 화성을 여행할 수 있다. 태양계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화산인 올림푸스 산(Olympus Mons)의 정상까지 비행할 수도 있다. 또 화성여행자가이드(A Traveler's Guide to Mars)가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화성의 다양한 지역에 관한 설명을 읽어볼 수 있으며, 과거 화상 탐사선들이 착륙했던 장소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GPS 트랙킹(Tracking): GPS 연계 기능은 기존에는 구글어스 플러스와 프로 버전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누구나 자신의 GPS 기기에 있는 트랙 데이터를 구글어스에 업로드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자신의 이동경로나 여행지 루트를 쉽게 시각화해 볼 수 있다. 

구글어스5.0은 현재 40개 언어(기존 26개)를 지원한다. 지원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히스패닉어(남미권), 네덜란드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폴란드어, 터키어, 타이어, 아랍어, 스웨덴어, 핀란드어, 덴마크어, 포르투갈어(포르투갈), 루마니아어, 헝가리어, 히브루어, 인도네시아어, 체코어, 그리스어, 노르웨이어, 베트남어, 불가리아어, 크로아티아어, 리투아니아어, 슬로바키아어, 필리핀어, 슬로베니아어, 세르비아어, 까딸란어, 라트비아어, 우크라이나어, 힌디어이다. 

구글 어스 5.0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http://earth.google.com/tour.html#v=3에서 볼 수 있다. [구글코리아 보도자료 참조]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12.27 00:55
구글 놀 기념 이벤트

구글에서 집에 택배가 하나 와 있다. 박스로 되어 있는데 뭔가 싶었는데 얼마전에 구글의 지식공유 사이트인 놀(Knol)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가한 기념품이 도착한 것이다. 상품 같은 개념은 아니고 선착순 500명한테 기념품 준다고 해서 옛날에 정리했던 내용을 넵다 올린 기억이 있다. 꼭 어렸을 적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에 동네 슈퍼에 쌓여 있던 과자 종합선물세트가 연상되는 크기 였다. 


박스를 열어보니 뭐가 두툼한 게 보이고 카드도 있다. 카드에는...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입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글의 지식 공유 사이트 놀(Knol)에 보내주신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선착순 500분께 
구글코리아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유용하고 흥미로운 지식을 계속해서 올려주세요. 
놀(Knol) 저자로서의 여러분의 멋진 글과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구글코리아 드림

knol.google.co.kr


카드와 노트, 볼펜 2개, 목베게가 들어 있었다. 볼펜은 어느덧 우리집에 십여개 되는 것 같고 노트도 3~4개. 여행용 목베게는 처음이다. 다른 분 블로그에 목베게가 다른 색깔 있는 것을 봤는데 나는 샛노란색이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11.17 17:28

구글의 지식 공유 사이트인 놀(Knol)의 한국 런칭을 기념하여, 숨겨진 지식 고수를 찾는 놀(Knol) 공모전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혹은 최대 2명의 공동 저자가 팀을 이뤄 놀을 작성할 수 있는데 개인이 응모할 수 있는 놀의 숫자에는 제한이 없다. 구글코리아에서는 우수한 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5명에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 방문(항공권과 숙박권 제공), 우수상 10명 iPod Touch, 선착순 500명에게는 Google 기념품 세트를 제공하며, 응모 기간은 2008년 12월 15일까지다.

위키피디아에서 그 설명을 인용하면...
놀(Knol)은 구글이 개발 중인 지식 공유 서비스이다. 또한 이 서비스에 사용되는 웹 애플리케이션 툴을 가리킨다. Knol 서비스는 위키백과와 스퀴두의 서비스 개념을 합쳐 놓은 서비스이다. 

한가지 주제에 하나의 문서를 가지는 위키백과와는 달리 저자(글쓴이)별로 여러 문서가 존재할 수 있다. 즉, 누구나 임의의 주제에 대해 글을 쓸 수 있으며, 같은 주제에 대해 글을 쓴 다른 기고자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문서에 대해서는 공동 편집, 선택한 일부만 편집, 편집 불가 등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리뷰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당 문서에 리뷰를 할 수 있다. 저자는 광고(구글 애드센스)를 게재할 수 있다.

사람들이 어떤 주제에 대해 처음으로 찾아볼 때, 가장 처음으로 보고하고 싶어하는 글이 knol에 실리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구글측은 밝히고 있다. 2007년 12월 초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8년 7월 23일 수 백개의 문서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10.31 00:46
10월 30일 저녁에 다음과 구글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에 다녀왔다. 아니 잠시 들렀다.

위젯, 가젯에 관심이 있던 차에 무료 컨퍼런스라기에 얼른 사전 등록했는데 마침 같은 날에행사가 많다.  낮에 워커힐에서 있었던 컨퍼런스 한 탕을 뛰고 저녁에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현장으로 갔다. 

난 개발 스펙이 아니라서 개발방법론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요즘 한창 뜨는 위젯, 가젯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두 눈으로 확인하고 왔다.

현장에 룸이 2개로 나뉘어서 한 곳에는 컨퍼런스, 다른 한 곳에는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경진대회 하는 곳은 마치 그룹 토의 하는 분위기였다.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나 후기는 아래 떡이떡이 블로그를 참조하고 여기서는 사진으로 현장스케치만 맛보여 드리고자 한다.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역시 컨퍼런스의 핵심은 밥과 기념품이다. ㅋ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09.13 23:55
9월 12일 점심을 기해서 한국의 블로그스피어는 난리가 났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이 한국의 테터엔컴퍼니를 인수,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가 났기 때문이다.

테터엔컴퍼니(Tatter and Company, TNC)는 텍스트큐브(前 테터툴즈), 이올린, 텍스트큐브닷컴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의 티스토리도 개발한 바 있다. 내 블로그도 테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에 이어서 지금은 호스팅 문제로 티스토리로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텍스트큐브(前 테터툴즈)로 한국 설치형 블로그 툴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웹2.0, 블로그 기업의 대표 사례 중 하나라고 해도 무방하다.

블로거스피어의 평가는 대부분 좋은 것 같다. 보통 한국의 가능성 있는 회사가 외국 기업에 인수되면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구글 Google의 이미지가 좋아서 TNC가 인수된 것에 대부분 축하를 보낸다는 내용이다. 살짝 부러운 마음과 함께 나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간접적으로나마 TNC를 접하고 있고 관심이 많았던 기업이기에 더욱 긍정적인 측면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구글, 아니 구글코리아가 TNC를 인수한 이유가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텍스트큐브닷컴 서비스과 TNC 인력들에 있는 것 같다는 분석이 많다. 그러면서 티스토리와의 경쟁 구도를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구글이 한국 시장에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다는 상징을 보여주기 위한 메시지라는 평가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내가 들었던 생각은 인터넷의 수익 모델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기업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사업 모델이 좋은 것과 실제 기업으로써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느냐는 다르다. 수많은 인터넷 벤처들의 수익모델은 코스닥에 상장되거나 돈많은 대기업이나 외국기업에 인수되는 것이 유일한 수익모델일까? 대기업의 하청업체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독립적인 인터넷 서비스로 수익모델을 낼 수 있는 현실은 요원한 것인가하는 생각도 든다. 나도 인터넷쟁이로써 앞으로의 미래를 고민할 때마다 걸림돌이 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05.15 11:38

어제 저녁에는 아이구글(iGoogle) 오픈 파티를 한다기에 구글코리아에 다녀왔다.
파워블로거 50명을 초청해서 아이구글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내가 파워블로거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저녁 공짜로 준다고 오라고 하는데 마다할 이유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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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는 강남파이낸스센터(스타타워) 22층에 있다.
업무때문에 가보긴 했지만 사무실 입구에는 안내데스크와 구글스러운 쇼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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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형태로 된 명찰과 구글코리아, 아이구글 소개, 설문지가 들어 있는 구글 브로셔를 받아서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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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에는 식당인지 홀인지 암튼 50여명은 모여서 앉아 있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행사 시작이 7시부터였는데 나는 거의 정확하게 맞춰서 간 것 같다.
1/3정도 자리를 채워 있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옆의 부페식으로 된 곳에서 음식을 퍼다가 먹고 있었다.
그냥 알아서 밥을 먹으라는 건가보다 싶어서 나도 한 접시 들고 왔다.
메뉴는 깔끔했다. 큰 부페라기 보다 종류가 많은 개인별 코스요리를 알아서 퍼갈 수 있게 해놓은 정도라고 할까.
구석에 라면도 먹을 수 있게 해놨고, 음료수도 마음대로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다.
구글에서 점심을 주는 걸로 유명한데 여기가 거긴가보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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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여의도, 상암에서만 놀다가 강남 한복판 빌딩 22층에서 바라본 모습도 새롭다.
4명이 같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김중태 문화원의 김중태님과 네트워크유목민이장을 운영중이신 양석원님, 그리고 명함을 나누지 못한 다른 한분과 함께 자리를 했다.
모두 블로그 자주 놀러다니던 분들인데 직접 뵈니 반가웠다.
위 사진 아래에 살짝 얼굴이 보이는 분이 양석원님인데 회사(SK커뮤니케이션즈) 그만두고 곧 샌프란시스코로 어학연수 가신다더라.
식사도 하면서 구글 직원 몇분이 돌아다니면서 인사하고 명함 교환하고 그런 시간이 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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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접시를 거의 비울 무렵 좌석이 거의 꽉찼다.
구글코리아의 홍보를 총괄하시는 분께서 사회를 보면서 행사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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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순서는 구글코리아의 이원진 사장님의 구글코리아에 대한 소개다.
다른 컨퍼런스 같은데서 들은 적이 있는 내용이랑 크게 다르지 않고 회사 전반적인 개요와 구글의 비전 등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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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순서는 구글코리아 마케팅 PM님께서 아이구글(iGoogle)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해주셨다.

아이구글(iGoogle)은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를 말한다.
아이구글(www.google.co.kr/ig)의 비전을 '내가 원하는 알찬 정보들만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스마트한, 나의 첫화면"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아이구글 오픈 파티이긴 하지만 사실 아이구글(iGoogle)이 이날 런칭한 건 아니다. 사실 나도 사용한지 제법되었다.
아이구글의 상단 검색 부분의 바탕화면 테마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번에 세계 7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아티스트 테마'가 런칭되었다. 그 시기를 택해서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는게 적절한 것 같다.

이어서 개발자, 이원진 사장님과 함께 10분 정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몇가지 기억나는 내용을 정리해보면...
구글 사이트가 영문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한글로 보기에 최적화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점차 개선해가고 있는 중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또 구글 글로벌 가젯이 45,000여개 되는데 실제 구글에서 만든 건 얼마되지 않고 거의 외부 개발자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상업적인 가젯도 많지만 구글이 일부러 조정할 생각은 없고 user가 필요성에 의해서 선택되어지도록 하는 것이 구글의 정신이라고 했다.
또 다른 분이 구글의 한국 사이트는 5백만명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라 5만명을 위한 사이트 같다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40대 이상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한 대답도 역시 구글은 먼저 런칭을 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아서 계속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는 방향을 선택하고 있다고 했다.
인터넷에 충실하는 기본적인 정신과 비전에는 동감하지만 구글이 한국에서 아직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는 한계도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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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구글 직원들이 색종이, 싸인펜, 색연필, 가위, 풀 같은 것을 나눠준다. 그리고 큰 도화지 같은 것도 나눠준다. 다음 순서는 직접 테마를 제작해보는 것이다.
처음에는 머쓱해하다가 모두 끄적거리면서 칠하고, 그리고, 붙이고 한다. 초등학교 미술시간 같다.

그 다음 순서는 구글코리아 오피스 투어. 사무실 구경이다.
직원 안내를 받으면서 사무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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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귀빈 손님이 왔을때 싸인하는 곳인데 오른쪽 위의 싸인이 구글의 CEO인 에릭슈미츠(Eric Schmidt) 회장의 싸인이고, 그 아래 어설프게 "감사합니다"라고 적어놓은 것은 유튜브(YouTube)의 공동창업자 겸 CTO인 스티브 첸(Steve Chen)의 싸인이라고 한다.

사무실은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해서 못찍었다. 남의 회사 사무실 구경하는게 좀 머쓱하긴 했지만 구글의 근무환경은 부러운 건 사실이다. 사실 그리 큰 비용이 들어보이지도 않은 것처럼 보였다. 공간이 아주 큰 것도 아니고 그냥 자유롭고 아기자기하다고나 할까. 어찌되었건 PC방급 아니면 80년대 동사무소급의 사무실들과 비교되는 건 사실이었다. 쩝...

구글 직원의 소개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구글 CEO인 Eric Schmidt의 구글 본사 사무실 크기.  책상에 앉아서 팔을 뻗으면 벽이 닿을 정도로 사무실 크기가 작다고 한다. 사무실이 별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직원들은 보통 4명이 사무실 하나를 같이 쓰는 형식인데 임원들은 1명이 혼자 쓰지만 크기는 아주 작게 쓰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대신 회의실, 휴게실 등이 많아서 활성화되어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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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투어를 하고 돌아오니까 스티커를 나눠주면서 아까 했던 테마들에 투표를 하라고 한다.
제법 성의있게 그린 사람들도 보인다. 옆에 이름이 써있는데 유명한 블로거 이름들이 제법 보였다. 스티커가 많이 붙어 있는 몇명은 선물을 줬다. 난 못받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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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으로 행사는 끝났다. 거의 9시 정각.
집으로 가는 길에 쇼핑백을 하나씩 나눠주는데 구글 로고가 박히 반팔 티셔츠가 들어 있다.
Made in China긴 했지만 지난번 구글 행사에서 받았던 T셔츠보다는 질이 좋은 것 같긴 했다.

구글에서 주최하는 행사고,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라서 기대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단촐하게 진행됐다. 시끌벅적하고 소란스러운 것보다는 깔끔하게 진행되는게 실속있어 보이기도 하고, TV광고 엄청 때리면서 마케팅 비용 날리는 것보다는 더 친화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Google은 기대 못지 않게 아쉬움이 더 큰게 사실이다. Google의 방향이 보다 인터넷의 정신에 맞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인터넷 환경은 Google의 다양한 기술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한국적인 인터넷이란게 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말했듯이 5만명을 위한 인터넷이 아니라 5백만, 5천만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발상과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