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미국2017.06.20 18:01


해외여행에서 비행기의 비중은 상당하다. 사실 몇시간 동안 작은 의자에 앉아서 가만 있는 것에 불과하고, 비행기 창밖을 봐도 대부분 시간은 구름이나 바다 밖에 안보이지만 항상 해외여행을 갈때 주요하게 체크하게 되는 게 비행기다. 


특히 요즘은 저가항공이 많아져서 자주 타게 되는데 가끔 국적기, 그것도 가장 큰 a380 비행기, 게다가 무려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12시간을 날라가 로스앤젤레스 la 까지 가게 되니 어떻게 안 설랠 수가 있겠나.


지난 4월 28일(금) 오후 8시 40분 아시아나항공 OZ204편을 타고 인천을 출발해서 같은 날 오후 3시 20분 로스앤젤레스까지 날라갔다.



저 집 딸램은 누구시길래 저 나이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갈까 ...ㅎㅎ



제주도나 가까운 일본 정도는 사실 저가항공을 타고 가도 충분하다. 그러다가 국적기, 비즈니스클래스를 타니 비행기 탈 만 난다.



웰컴 드링크.



a380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 탄 지 얼마 안되어서 저녁식사가 나온다. 

몇가지 메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홀스래디시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초리조 빠에야와 새우 구이, 

후추를 얹어 구운 닭가슴살과 블루치즈 소스, 

송이 떡갈비 반상



발사믹펄과 어린 잎을 곁들인 터키햄 샐러드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토마토 수프



내가 고른 메뉴는 홀스래디시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웬만하면 비행기에서는 쌀밥이 나오는 한식 메뉴를 고르는데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는 다르다. 

고기질이 최고급이다.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 치즈, 커피



비행기가 LA에 도착하기 전에 가벼운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다.

케이준 닭가슴살 튀김요리, 파스타, 쇠고기죽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얇게 썬 사과와 피칸, 블루치즈 샐러드



내가 고른 메뉴는 두릅 쇠고기 죽



카라멜 크렘뷜레



최신형 비행기라서 VOD 시스템도 깔끔하고 크다.



거의 LA 근처에 갔을 때 비행 정보



오랜 비행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2016년 9월 4일(일) 오후 5시 55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해서 밤 9시 1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아시아나 항공 OZ173 비즈니스 탑승기



비행기 자체는 그리 크지 않다



그래도 완전 구기재는 아니고 비즈니스 간지가 난다



비행기 위에서 창 밖의 구름 사진 찍는 건 필수



아시아나항공 OZ173 비즈니스 기내식


비행기가 인천으로 향하면서 아래 야간 개장한 골프장이 보인다. 오렌지듄스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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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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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준 밤 11시 35분에 도착해서 곧바로 연결 항공편으로 이동했다. 홍콩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는 캐세이패시픽 CX412 항공편. 홍콩 시간 6월 10일(금) 새벽 01시 출발해서 인천에는 한국 시간 기준 새벽 5시 35분에 도착하는 비행기다. 3시간 35분이 소요된다. 



CX412 홍콩에서 출발할때는 깜깜해서 사진을 못찍고 인천에 도착해서 새벽녘에 비행기를 찍은 모습이다.



CX412 기내식. 새벽 비행기라서 가벼운 어설픈 샌드위치와 과일 몇조각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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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홍콩 |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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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리 여행은 캐세이패시픽 항공을 타고 홍콩을 경유해서 다녀왔다. 발리에서 홍콩으로 갈때는 캐세이패시픽의 자회사인 캐세이패시픽 드래곤항공을 이용했다. 원래 홍콩 드래곤 항공이었는데 2016년 1월 28일에 사명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KA361편은 캐세이패시픽항공 CX5361편과 코드쉐어되어 있다. 6월 9일(목) 현지 시간 오후 6시 35분 출발해서 홍콩에서 밤 11시 35분 도착하는 항공편이다. 5시간이 소요된다.



드래곤에어 KA361



항공기가 그리 작지는 않다. 좌석은 2-4-2열 배열



기내식. 치킨 요리



후식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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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도네시아 |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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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지는 인도네시아 발리. 인천에서 직접 발리까지 항공편도 있지만 가족 4명이 함께 움직이는 여행이라서 항공권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홍콩에서 하룻밤 자고 발리로 넘어가는 일정을 택했다. 저녁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가서 공항 바로 옆 호텔에서 자고 다음 날 오전 10시 10분 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향하는 일정이다.  

 
홍콩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는 캐세이패시픽 CX785



여행 일정이 여유가 있는 편이어서 편한 시간대를 골랐다.


비행기 좌석은 3-3-3 배열


저가항공을 자주 타서 그런지 이코노미석도 훌륭해보인다.



좌석 컨디션도 좋고, 한글로 된 콘텐츠도 있다.



전에는 비행기에서 맥주나 와인 한잔씩 하면 기분이 좋았는데 한동안 회사에서 술을 많이 마셨더니 술을 입에 대기가 싫다. 맛땅콩에도 콜라



CX785 기내식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 발리 국제공항 공식 명칭은 덴파사르 국제 공항인데 현지 사람들은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라고 부른다. 2009년에 가보고 7년만에 발리 여행인데 공항이 좋아졌다.


공항을 나서면서부터 인도네시아 전통적인 조형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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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도네시아 |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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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목) 저녁 8시 1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홍콩으로 가는 캐세이패시픽항공 CX419편. 


외국 항공사라서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으로 이동해서 탑승한다. 



비행기는 제법 크다. 3-3-3 좌석 배열.



저가항공을 주로 타고 다니다보니 이코노미석이 굉장히 넓어보인다. 좌석도 저가항공의 밋밋함과는 다른 느낌이다.



원래 땅콩을 좋아하긴 하지만 비행기에서 먹는 땅콩은 더 맛있다. 맥주를 부르게 하는 맛땅콩

CX419 기내식. 치킨 요리였는데 내 입맛에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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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수) 저녁 8시 20분 인천에서 출발해서 2월 13일(목) 새벽 0시 10분에 태국 방콕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OZ 743 편 항공기.



서울은 한 겨울이지만 낮 최고 기온 30도가 넘는 방콕으로 향하기에 복장이 어정쩡하다. 딸램과 탑승교를 건너 비행기로 향한다. 



이번 여행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 비행기가 작아서 옛날식 비즈니스식이긴 하지만 그게 어딘가. 물론 직딩 주제인 내가 내 돈 내면서 비즈니스 타고 가는 건 아니었다. 다시한번 마눌님께 감사를...



비디오 화면도 크다.



180도 넘어가는 좌석은 아니다.



태국 입국할 때 쓰는 입국 카드인가보다. 마눌님이 써서 나는 구경도 못했다.



비행기 타면 애기들한테는 장난감을 준다. 3가지 조립 장난감을 주더라.



비행기 타자마자 딸램이 만들라고 하기에 집중하느라 혼났다.



그래도 잠시라도 딸램이 가지고 노는 거 보니 뿌듯.



비즈니스석은 이어폰이 아니라 헤드폰.



비행기 타고 여행하는 하일라이트는 기내식. 양식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나 해산물 튀김 요리,



불고기 영양쌈밥 중에 고를 수 있었다.



이건 딸램이 드신 키즈밀. 



내가 먹은 양식에 나온 연어 샐러드.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맛있기는 했지만 전에 대한항공 비즈니스에서 먹었던 맛은 아니었다.



한식 요리에 나온 탕평채



영양 쌈밥.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기내식은 영양쌈밥 승.



한식의 후식 과일.



양식의 후식 치즈.



아이스크림. 



아시아나 항공 OZ743 편 여행. 한국과 태국은 2시간 시차. 오후 8시 넘어 출발한 비행기가 6시간의 비행을 해서 도착한 게 다음날 0시 넘은 시간이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비즈니스석 탔다고 입국 수속도 별도로 받게 해준다.



밤늦게 공항에 도착한 관계로 시내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하기로 했다. 안내판을 보고 따라가니



택시가 쭉 서 있고 기사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방콕에서 택시를 자주 탔는데 엄청 짜증났다. 관광객이라고 미터기 요금 안하고 가격 흥정을 한다. 가족과 함께 있어서 많이 싸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중간에 내릴 수도 없고. 바가지를 쓸 수밖에 없는 분위기. 하지만 물가 때문에 그래봐야 서울에 비해서는 택시비가 많이 싸기 떄문에 그러려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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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일요일 오후 5시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해서 인천공항에 7시 25분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002 편을 탔다. 아기와 함께 타니 항공기 모양의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준다.



이코노미석을 이용하기는 했지만 PP카드를 이용해서 나리타 공항 유나이티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대한항공 라운지보다 훨씬 넓었다.



시원한 맥주도 한잔 마시고



초밥, 콩, 빵도



케익도 있고



비행기 기내식으로 먹었던 소고기 요리



유아용 기내식은 별도로 나온다. 물론 미리 주문해야 한다.



몇가지 선택할 수 있는데 국수를 좋아하는 딸램을 고려하여 비슷한 스파게티를 골랐다.



여행 다닐때 마다 뽀로로 없는 육아는 어떤 세상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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