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이후 열흘 정도만에 찾은 주말농장의 우리 가족 텃밭. 옆의 텃밭은 너무 하다. 관리를 전혀하지 않으니 잡초로 우거져 있다. 물론 우리 텃밭도 주변부는 잡초가 어른 허리 높이를 넘게 자라 있다.



작정하고 삽으로 잡초도 파 버리고, 남아 있는 옥수수나 파프리카 줄기도 그냥 과감하게 뽑아 버렸다.



이제 텃밭에 남아 있는 것은 4월 24일 모종을 심은 땅콩 밖에 없다. 속속들이 살펴보지 않았지만 일단 잘 자라는 모습이다.



땅콩 뒷쪽의 옥수수가 있던 자리도 다 뽑아버리고 흙을 다졌다.



땅콩을 제외한 텃밭의 다른 빈자리. 원래 상추와 파프리카, 옥수수가 자라던 곳에 무를 심기로 했다. 재작년에 김장 무를 길러서 잘 먹었던 기억이 있다. 배추는 벌레가 많이 끼어서 키우기 힘들었는데 무는 비교적 벌레도 없어서 무만 심기로 했다. 무 모종 30개를 샀다.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다.



텃밭 남은 공간에 무 모종 30개를 가득 심었다.



8월 25일 무 모종을 심고 텃밭을 정리하고, 물까지 준 모습. 옆의 텃밭과 이어지는 곳에 잡초를 처리하고 싶었으나 삽으로 대략 쳐서 구분짓는 정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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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오곡동 417-2 | 오곡텃밭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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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4월 11일부터 운영했던 주말 농장을 지난 11월 22일 마무리했다. 강서구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4월부터 11월까지 3평에 3만원을 내고 주말 농장 텃밭을 운영했다.



한달 동안 신경도 안쓰다가 11월 22일 주말 농장을 찾았다. 9월 12일 씨앗을 심은 김장 무 모습이다.



이쪽은 역시 9월 12일 씨앗을 심은 11월 22일의 알타리 모습.



김장 무는 늦게 심은 탓도 있고 중간에 신경을 하나도 안썼더니 많이 자라지 않았다.



같은 기간 재배한 알타리 무는 너무 오래 놔뒀나보다. 알타리 무라고 하기에는 너무 커버렸다.



역시 주말 농장의 재미는 수확인 기쁨.



김장 무와 알타리 무를 같이 가지런히 모아놨는데 별로 크기가 차이나지 않는다.



무를 모두 뽑아버리고 휑하니 남은 주말 농장 텃밭 모습.



어머니가 가져가셔서 김치를 해먹으려고 다듬어 놓으셨다.



올해 주말농장도 이렇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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