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야기2009.03.11 21:02


어제(3.10)는 구글 애드센스 세미나에 다녀왔다. 구글 애드센스 한국팀에서 애드센스 초보자를 대상으로 애드센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행사였다.나는 이미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반영해놓았고 초보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혹시나 해서 찾아가봤다.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한국팀에서 실무자들이 번갈아가면서 애드센스에서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중간에 디씨인사이드 마케팅본부장이 나와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고급 용지로된 행사 안내와 설문지, 볼펜을 나눠줬다.


뭐 대부분 애드센스에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되지만... 몇 프리젠테이션 화면을 소개하겠다.

구글 수표... 아직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구글 수표가 날라온다. 행사 마지막 Q&A 시간에 언제 한국 돈으로 지급이 가능하냐는 관람석의 질문에 '노력하고는 있지만 미국에서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언제 성사될 지 모르며, 지금은 고환율 시대니까 오히려 좋은 면(-.-)도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웹사이트 운영자들은 좋은 정보,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집중하고 수익 창출은 구글에 맡겨달라는 내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이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해 하는 데 담당자가 2개의 사이트의 예를 소개했다. 페이지뷰 대비해서 금액이 나오는데 사이트 유형이나 애드센스 적용 방법, 위치 등에 따라서 수익률이 다르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 정도 페이지뷰가 나오는 것을 보니 중견 언론사 웹사이트 같았다.


구글 애드센스도 여러 가지 방식과 글꼴, 글색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드센스도 기존 알고 있는 콘텐츠용 애드센스 외에도 검색용, 도메인용, 피드용이 있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사례 발표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Google의 콘텐츠 매칭률이 좋고 많은 지원을 해주고 같이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구글 맞춤 검색 엔진 (CSE)를 소개해주고...


구글은 광고주를 중심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광고주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노력하면 광고게재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이고 그러면 사이트 운영자에게 돌아가는 수익, 혜택도 많아질 것이라는 얘기다.


중간 휴식 시간에 제공된 다과. 이렇게 일일이 나눠준 것은 아니었고 자기가 갖다가 먹는 식이다. 어느 호텔 같은 데서 지원되어 나온 것 같았다.

이 날 행사의 기념품으로 제공된 USB 공유기. 구글 Google 로고가 깔끔하게 박혀 있다.

솔직히 이 날 행사를 총평한다면 구글 애드센스 초보자를 대상으로 했다고 하지만 코엑스 컨퍼런스룸까지 빌려서 할 만한 행사인가는 좀 의문이 들었다. 평일 오후 시간에 개최하면 일반인은 오기 어렵고 비즈니스 관계자나 전문가급에서나 참석할 수 있을텐데 너무 기초적인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지 않았나 싶다. 구글 애드센스 홍보를 위한 행사라고 받아들이면 되겠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12.13 13:29

제6회 테터캠프

지난주 12월 6일에 황금 같은 토요일 오후시간을 몽땅 털어서 제6회 테터캠프에 참가했다. TNF(Tatter Network Foundation), Daum, Google이 각 2명씩 세션을 구성해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실  나도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갈아탄 이후로는 테터툴즈(Tattertools)라는 설치형 블로그로 시작했다. 이후에 테터툴즈의 업그레드 버전인 텍스트큐브(textcube)로 업그레이드했다가, 테터툴즈의 서비스형 버전인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이 베타서비스를 한다고 해서 며칠 사용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초기 베타 버전 수준이었기에 다시 설치형 '텍스트큐브' 버전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블로그가 좀 활성화되고 여행 후기 차원에서 올린 사진 때문인지 트래픽에 자주 문제가 발생해서 테터툴즈가 개발해서 다음에 넘긴 서비스형 블로그툴인 '티스토리(Tistory)'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현재이다.

올 9월에 텍스트큐브닷컴이 구글코리아에 인수된 이후로는 구글코리아 차원에서 텍스트큐브닷컴을 준비하고 있나보다. 그래서 이날 테터캠프는 테터를 기반으로 한 사실상 한 식구격인 텍스트큐브의 TNF, 티스토리의 Daum, 텍스트큐브닷컴의 Google이 함께 자리를 마련한 셈이다.

제6회 테터캠프
제6회 테터캠프

제6회 테터캠프는 다음의 홍대 홍문관 사옥에서 있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옥이 3군데 있는데 서초동 사옥과 제주도 디지털미디어센터, 그리고 홍익대 정문을 구성하고 있는 홍문관의 일부에 나뉘어 있다. 

행사 진행 시작 시간은 오후 2시. 도착하니까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 돌아가면서 인사를 끝내고 첫번째 발표가 시작되려고 한다.

제6회 테터캠프

자세한 발표내용들은 아래 사진과 간단한 메모들, 다른 분들의 후기 블로그에서 참조하는게 좋겠다.
전반적으로의 내가 받은 느낌만 몇자 적자면...

젊음과 열정! 인터넷 관련 행사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30대 중반이면 거의 최고참급이고, 40대 이상은 원로급이다. 그런데 블로그 행사격인 테터캠프는 더 젊더라. 어리다고 생각할 정도로... 고등학생들도 제법 눈에 띄었던 것 기억이다. 주역들이 20대중후반에서 30대초반으로 보였다. 나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도! 요즘 여기저기서 지도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지도 그 자체로써만이 아니라 다른 서비스와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한다. 대부분의 콘텐츠 나열 방식이 시간적인 순서대로 되어 있는 데 공간적인 측면의 보강이 이뤄지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시공간의 통합을 추구한다.

통합! 적어도 이날 행사를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은 의미가 없어보였다. 모두 아이디로 통하고 온라인을 통해서 이뤄진 인연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진다. 그리고 또 온라인을 통해서 활동한다. TNF 니들웍스 신정규 리더가 말했듯이 오프라인을 복사해서 온라인화시키는 통합된 모습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을 의미없이 만들고 있었다. 

제6회 테터캠프
제6회 테터캠프

ㅇ TNF 신정규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
- 모든 것은 변화한다.
- TNF는 최근 구글과 다음이라는 두 축 사이에 끼어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큰 회사가 못하는 것, TNF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전환기에서 TNF가 무엇을 할 것인가.
- 클라우드 컴퓨팅
온라인에 데이터를 모두 올려놓는 개념에 기반하고 있다.
- 10년이 바꾼 것들. 오프라인의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복사해가는 과정
openwhatever
- 오프라인의 방식
요즘 생각해보는 테마
관리권의 집중 현상 : 대형업체 통제 불능
OPEN xxxx는 '사용자에게 무엇인가?' : 개발자에게는 편하지만, 이용자에게는?
어떻게 '지속 가능한 아이덴티티'를 개인이 소유할 것인가? : 10년전 이메일 주소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 첫걸음으로 '표준화 작업'을 하고 있다.
- 온라인은 없다. 사실상 온,오프라인이 통합되고 있다.

제6회 테터캠프
제6회 테터캠프

ㅇ TNF 김준기 / 지도 위의 텍스트큐브
- 생각 기록하기 : 공간정보 기록하기
- 어떻게 : 구글맵 플러그인
- 설정과 지역로그
- 블로그는 시간 기준이어서 예전 글에 대해서 가치가 점점 떨어진다. 지역로그는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제6회 테터캠프

ㅇ Daum 신선영 / 2009 티스토리
- slim & quick 으로 내년 노력하겠다
- 2009년 키워드
- Photographers : 사진 좋은 블로그 많은데 부응하기 위해서 노력
- Location : 지역테그, 지도, 스트리트뷰 활용
- Mobile : 아이폰 출시와 함께 디바이스 혁명 예상
- Embrace of the open social web
- Fun : 재미있는 일들 많이 해보려고 한다

제6회 테터캠프
제6회 테터캠프

ㅇ Daum 권순환 / 티스토리 Fun 프로젝트

제6회 테터캠프

ㅇ Google 김창원 / Textcube.com macro plan
- 텍스트큐브닷컴이 구글 내부에서 준비중. 2009년중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 구글에 blogger.com이 있기는 하지만 아시아에서는 큰 위력이 없는 현실인데, textcube.com이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싶다.

제6회 테터캠프

ㅇ Google 이상일 / Textcube.com Labs

제6회 테터캠프

집에 가져온 기념품들. 다음에서 협찬했다는 텍스트큐브 T셔츠, 구글의 무릎담요, 노트, 핸드폰줄, 볼펜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모바일 이야기2008.11.27 01:35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11월 25일 저녁에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 40~50명 정도의 블로거를 대상으로 다음 모바일TFT의 서비스 준비 상황에 대해서 소개하고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다음 모바일TFT에서 김지현 본부장이 개괄적인 소개, 금동우 차장이 풀브라우징 서비스에 대하여, 박재범 과장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준비된 아이팟터치와 아르고폰을 통한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체험해한 후에 Q&A 시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털 입장에서 당장의 수익모델 구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점이 인상깊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직 많은 한계가 있어보이는 점도 느낄 수 있었다.

포털 중에서도 모바일에 많은 투자를 한다는 다음 모바일TFT가 15명 수준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물론 업계 전체적으로 보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인정할 수 있지만 좀 뒤집어 보면 다음 전직원이 몇명인가. 또 이통사에서 서비스와 전략,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몇명이나 될까. 

현재 모바일 인터넷은 이통사 WAP 서비스와 이통사 중에서도 1위 업체인 SKT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데 이 현실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SKT의 역할은 거의 웹에서의 네이버과 유사하다고 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막강하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바와 같이 풀브라우징, 웹과 유사한 서비스 등 무선인터넷, 모바일 라이프 트랜드가 개방화되고 변화해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현재의 이통사가 그 기득권을 포털한테 순순히 넘겨줄 것인가 하는데 나는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

PC와 모바일이 다른 이용행태를 보일 것이지만 너무나도 막강한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있는 이통사, SKT와의 코웍과 전략수립이 더 강화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물론 Daum은 포털사의 입장에서 모바일 서비스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것이고 나는 내가 처한 주변 환경(업무, 회사 등)을 중심으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전제에서의 생각이다.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도착하니 아웃백의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부터 해결했다. 국제선 비행기 탈 때의 기내식과 마찬가지로 컨퍼런스나 간담회의 식사메뉴도 웬지 모를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것은 나뿐일까.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ㅇ 김지현 (커뮤니케이션SU 본부장)

서비스를 같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목소리를 듣고자 팀블로그를 운영하고 오늘 간담회 자리도 만들었다. 

모바일 서비스 킬러앱을 'map'이라고 생각한다. 지도 자체보다, 지도를 기반으로 무궁무진하게 확장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 시간적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캘린더 서비스가 거듭날 예정인데 공간적 서비스인 지도와 어우러져 시공간의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 로컬팀에서 지도서비스 오픈을 준비중이다. 위성사진을 활용한 스카이뷰와 길에서 직접 촬영한 스트리트뷰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는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를 위해서 투자되는 측면도 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ㅇ 금동우 (풀브라우징 담당 / 모바일TFT 차장) : 새롭고 신나는 'Real 무선인터넷'을 만나러 가는 길.
아르고폰에 최적화된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하고 있다.
1) 높은 가독성 2) 편리한 스크롤 3) 가로, 세로 대응 4) PC 화면 전환을 주안점으로 두고 준비했다.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ㅇ 박재범 (어플리케이션 담당 / 모바일TFT 과장) : 3.5인치 윈도우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아이팟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 Hot, Best, Themes, Movies, Games 탭 제공
지도 : WiFi, GPS 기반으로 현재 위치 이동, 길찾기, 최적경로, 최단경로, 대중교통
올해는 지도 구현에 주력했다면, 내년에는 지도위에 반영할 콘텐츠 구현에 노력할 것이다.

다음 모바일 서비스 블로거 간담회

Q&A

Q 어느 정도 수준의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가?
A (금동우) www의 모든 정보를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통해서 제공하지는 못한다. 콘텐츠 계약과 기능상의 문제로 한계가 있다. 단말 진화에 따라 단말의 특성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Q 통신사와의 코웍 상황은?
A (김지현) 모바일은 상생이 필요하다. 올 하반기에는 일부 이통사는 적극적인 모습이 보인다. 내년에는 코웍을 통한 모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제조사쪽과 진행된 것은 없지만 코웍을 제안해볼 생각은 있다.

Q 윈도모바일, 안드로이드, 아이폰
A (김지현) 안드로이드는 국내에 출시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아이폰 관련해서는 애플과 코웍이 쉽지 않아서 어려운 면이 있다. '윈도모바일'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Q 아이팟터치의 TV팟 서비스를 보니까 검색 기능이 없다.
A (박재범) TV팟의 파일 형식이 웹과 모바일 서비스에서 다르다. 검색 엔진의 반영 여부는 향후 서비스 반응 정도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Q 다음 모바일 신규 B.M은?
A (김지현) 다음은 풀브라우징은 뉴스와 같은 정보 중심,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은 지도와 TV팟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 보통 포털업체는 서비스기획과 B.M을 구분해서 고민하고 준비하는데 모바일 부문에 대해서는 서비스기획과 B.M이 협의하면서 고민하고 있다.
모바일과 관련한 B.M을 2가지로 본다. 모바일 B.M은 Web과 충돌하지 않는다고 본다. PC 아닌 모바일은 다른 형태의 B.M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또하나는 지역광고가 핵심이라고 본다. 한국형 지역광고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내년초 B.M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오면 내년 하반기에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광고 등에 대한 고민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

Q 주 모바일 사용자는 10-20대인데 비해서, 모바일 서비스는 TEXT위주다.
A (김지현) 내부적으로도 이미지 활용에 대한 고민이 있다.

Q 모바일 서비스 입장에서 '포털'의 의미는 무엇인가?
A (김지현) 다음의 모바일TFT는 15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풀브라우징은 30% 정도의 역량을 투입하고 있고 나머지는 어플리케이션 기반에 대해 투자하고 있다. 2010년 정도면 스마트폰이 10% 정도 점유하고 그 이후 급격한 확산을 기대한다.
PC는 Web이 표준이 되었는데 모바일에서도 그럴지는 모르는 일이다. 기본 normal한 폰은 풀브라우징이 기본 서비스가 되겠지만, 오히려 스마트폰의 장점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베이스가 파워풀할 것이라고 본다.
다음 캘린더 서비스를 확장해서 검색과 연동하는 것을 준비중이다.

Q 모바일 타겟 사용자 분석은?
A (김지현) 모바일은 완전히 새로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Google은 Web서비스의 거의 모든 부분을 트랜스코딩해서 모바일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지만 Daum은 투자 등의 상황이 쉽지 않다. 
WAP 서비스 경험은 무선인터넷 시대에 적용시키기는 무리라고 본다. WAP은 상당히 제한적이라서 풀브라우징, 어플리케이션과 다르다고 본다. ROI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Q 모바일 서비스의 핵심인 데이터요금과 관련한 이통사와의 문제는?
A (김지현) SKT와는 협의가 안되고 있다. LGT, KTF와는 협의가 진행중이다. 요금 문제는 이통사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TV팟과 같은 서비스는 패킷 등의 이슈 가능성이 있다.
대안으로 Daum 전용 요금제 같은 형식을 고민중이다. 수익의 방안 보다는 서비스 확대의 방안으로 정액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통사와의 문제는 요금 뿐만 아니라 API가 오픈되어 있지 않은 문제가 있다. 아이폰은 그 부분이 해결되어 여러 TEST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집에 올때 들고온 Daum의 기념품이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09.16 00:45

얼마전 제법 큰 규모의 팀블로그로부터 함께할 것을 제의받은 적이 있는데 결국 정중히 사양할 수밖에 없었던 적이 있다. 여러 사정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투자해야할 시간적인 부담이었다. 평범한 직장인인 내 현실에서 하루에 수건의 의미있는 포스팅을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강요된 것도 아니었고 제시한 포스팅에 대한 댓가도 적은 금액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전업을 할만큼에는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참여해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기도 싫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블로그의 수익모델과 제반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았다. 블로그를 하는 매력 중의 하나가 수익모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네이버나 이글루스 같이 불가능한 곳도 있지만 구글의 애드센스로 대표되는 블로그의 수익모델은 그 금액의 정도와 상관없이 상당수의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소금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지금은 모두 빼버렸지만 나도 수개월동안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해서 몇번 구글 수표를 받고 과외용돈 삼기도 했고, 올블릿과 다음의 애드클릭스도 설치해보았다. 

Google Adsense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수익율이었다. 하지만 너무 일방적인 약관으로 평범한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말그대로 주는데로 받는 수밖에 없었다. 

따지면 올블릿과 애드클릭스의 수익률이 너무 낮은 것이 문제다. 특히 애드클릭스의 경우는 꽤 알찬 정보 리포트를 블로거들에게도 제공하고 있지만 애드센스와 같은 형태의 광고를 반영해주면서 수익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현실이 아쉽다.

그밖에도 최근에는 블로거들에게 다양한 수익모델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요즘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은 기업들의 블로그마케팅이 보편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주로 이벤트 같은 형식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각종 제품들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블로거들에게 체험단 형식으로 제공하여 그 평가를 피드백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모니터요원, 패널 개념의 수용자 참여가 보다 적극적인 형태로 활용되면서 블로거들에게 또다른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고 생활의 다양한 밀접한 면과 접하고 있는 주부들의 영역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와이프로거다. 

그밖에 테터앤미디어나 프레스블로그의 형태도 재미있고, 특히 9월부터 베타테스트에 돌입한 다음 블로거뉴스 AD도 관심을 가지게 만든다. 미디어 기능을 강조하는 다음 블로거뉴스의 특성상 광고주 이익 못지않게 블로거, 블로그의 수익 모델에 대한 입장을 배려할 것이라고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음 애드클릭스를 통해서 나름대로 블로그 수익모델에 대한 노하우도 터득했을 것이고,  대형 포털로써 강력한 시장 파워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특히 파워블로거들에게 어떻게 수익모델로써 인정받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있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여기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LIFT Asia 2008 컨퍼런스 현장. 지난 목요일(9.4) 오전에 제주도에 와서 LIFT Asia 2008 컨퍼런스에 와서 마지막날 세션이 진행중이다. 원래는 첫날부터 블로그에 실시간 포스팅을 계획해서 노트북까지 가져왔지만 제주도까지 내려와서 모처럼의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회를 좀더 만끽하고자 일단 컨퍼런스를 최대한 즐기고 있다.

LIFT Asia 2008

LIFT Asia 2008에 대한 느낌은 LIFT 고유의 자유스러운 컨퍼런스 분위기와 제주도라는 위치적인 특징이 잘 어울러졌다는 것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무엇보다 행사에 대한 집중도가 뛰어나다. 서울의 행사들에도 많이 참석해봤지만 사람들의 이동이 많고 마지막 발제 시간 정도되면 썰렁한 느낌이 들 때도 많았다. 하지만 2박 3일간의 컨퍼런스 장소로써의 제주는 천혜의 환경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LIFT Asia 2008

그 집중도는 LIFT 고유의 컨퍼런스 분위기와 맞물려 있기에 빛을 발한다. 수업식 컨퍼런스가 아닌 생각하게 해보는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휴식 시간이 각각 1시간, 30분씩으로 긴 편인데 이때 사람들은 교류의 장을 만든다. 서로 다른 나라,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서로 취재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을 정도다. 다음의 창업자인 이재용님도 만날 수 있었다.
 
LIFT Asia 2008

컨퍼런스가 원래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는 하지만 특히 블로거 파워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나처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도움을 얻어서 온 사람도 있지만 적지 않은 블로거들이 컨퍼런스 앞자리를 차지하여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는 모습이 기자들만의 미디어 독점 시대가 아님을 절감할 수 있다. 컨퍼런스 옆 룸에서는 미디어 아트 Bonding company 전시도 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LIFT Asia 2008

LIFT Asia 2008에서는 웹을 넘어서서 인터넷의 미래를 얘기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그리고 로봇에도 관심을 가진다. 특히 컨퍼런스 내용들과 관련해서는 할 얘기, 전해주고 싶은 소식이 많은데 자세한 컨퍼런스에 대한 포스팅은 오늘 저녁때 서울에 올라가서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리겠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제주 바다가 보이는 서귀포 중문단지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컨퍼런스. 상상만해도 멋있다. G8이나 APEC같이 세계 정상들이 모여서 무슨 선언이라도 해야 어울릴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그것도 컨퍼런스는 물론 숙박에 항공까지 제공을 받아가면서 다녀오게 되었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LIFT Asia 2008의 공식 블로거로 선정된 것이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LIFT(Life, Ideas, Futures, Together)가 두 번째로 개최하는 아시아 컨퍼런스가 제주도에서 열린다.

이번 LIFT Asia 2008의 주제는 '웹브라우저를 넘어서서'(Beyond the Web Browser). 사실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편화된지 이제 10여년 남짓 아닌가. 그동안 인터넷은 지구촌의 생활양식에 녹아들었다. 그럼 앞으로는? 인터넷은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정답을 찾기 어려운 질문이기도 하다.

컨퍼런스는 8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차세대 웹의 미래, 2) 성숙한 온라인 사회 구축, 3) 유비쿼터스 도시, 4) 로봇과 네트웍 기기, 5) 소셜 네트웍의 미래, 6) 기술 유목 생황, 7) 가상 화폐, 8) 친환경 기술

넥슨(Nexon)의 권준모 대표이사, 네트워크화된 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줄 Jeffery Huang(EPFL), 양수인(The Living), Adam Greenfield(노키아 디자인), I-mode의 발명가 Takeshi Natsuno, 미래의 로봇에 대해 연구중인 Tomoaki Kasuga, 기계장치의 권위자이자 에미상 수상자 Dan Dubno, 공상과학 소설가 Bruce Sterling 및 Bruno Bonnell 같은 분들이 연사로 참가한다.

LIFT Asia 2008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가장 Creative하고 혁신적인 생각을 나누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지향하는 바와 같이 그냥 연사들이 발표만 하는 형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현장에 가봐야 더 잘와닿겠지만 미디어아트와 연결도 시켜놓고, 중간중간 브레이크 타임 활용도 적극적이라고 한다. 또한 공식 저녁만찬도 아시아의 문화를 이해하는 차원으로 가라오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LIFT Asia 2008 참가는 나 개인에게 더욱 뜻깊을 것 같다. 미디어로서의 블로거, 블로그에 대해서 체험하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인터넷의 미래와 나의 미래는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예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인터넷의 미래 뿐만 아니라 나의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장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노트북이나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장비를 잘 챙겨가서 최대한 신속하게 블로그를 통해서 컨퍼런스 현장을 많은 네티즌과 공유하겠다. 아...그런데 한가지 고충사항이 있긴 하다. 세계의 많은 나라 사람들이 올텐데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해결하지? 언어적인 문제 말이다...ㅋㅋㅋ

LIFT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 http://www.liftconference.com/kr/
LIFT 공식 블로그 http://liftasia.tistory.com/
다음 LIFT 특집 페이지 http://liftasia.daum.net/
다음 블로거뉴스 '인터넷의 미래' http://bloggernews.media.daum.net/ch2/internetfuture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05.15 11:38

어제 저녁에는 아이구글(iGoogle) 오픈 파티를 한다기에 구글코리아에 다녀왔다.
파워블로거 50명을 초청해서 아이구글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내가 파워블로거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저녁 공짜로 준다고 오라고 하는데 마다할 이유없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코리아는 강남파이낸스센터(스타타워) 22층에 있다.
업무때문에 가보긴 했지만 사무실 입구에는 안내데스크와 구글스러운 쇼파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티커 형태로 된 명찰과 구글코리아, 아이구글 소개, 설문지가 들어 있는 구글 브로셔를 받아서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코리아에는 식당인지 홀인지 암튼 50여명은 모여서 앉아 있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행사 시작이 7시부터였는데 나는 거의 정확하게 맞춰서 간 것 같다.
1/3정도 자리를 채워 있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옆의 부페식으로 된 곳에서 음식을 퍼다가 먹고 있었다.
그냥 알아서 밥을 먹으라는 건가보다 싶어서 나도 한 접시 들고 왔다.
메뉴는 깔끔했다. 큰 부페라기 보다 종류가 많은 개인별 코스요리를 알아서 퍼갈 수 있게 해놓은 정도라고 할까.
구석에 라면도 먹을 수 있게 해놨고, 음료수도 마음대로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다.
구글에서 점심을 주는 걸로 유명한데 여기가 거긴가보다 싶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여의도, 상암에서만 놀다가 강남 한복판 빌딩 22층에서 바라본 모습도 새롭다.
4명이 같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김중태 문화원의 김중태님과 네트워크유목민이장을 운영중이신 양석원님, 그리고 명함을 나누지 못한 다른 한분과 함께 자리를 했다.
모두 블로그 자주 놀러다니던 분들인데 직접 뵈니 반가웠다.
위 사진 아래에 살짝 얼굴이 보이는 분이 양석원님인데 회사(SK커뮤니케이션즈) 그만두고 곧 샌프란시스코로 어학연수 가신다더라.
식사도 하면서 구글 직원 몇분이 돌아다니면서 인사하고 명함 교환하고 그런 시간이 좀 지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접시를 거의 비울 무렵 좌석이 거의 꽉찼다.
구글코리아의 홍보를 총괄하시는 분께서 사회를 보면서 행사가 시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 순서는 구글코리아의 이원진 사장님의 구글코리아에 대한 소개다.
다른 컨퍼런스 같은데서 들은 적이 있는 내용이랑 크게 다르지 않고 회사 전반적인 개요와 구글의 비전 등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번째 순서는 구글코리아 마케팅 PM님께서 아이구글(iGoogle)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해주셨다.

아이구글(iGoogle)은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를 말한다.
아이구글(www.google.co.kr/ig)의 비전을 '내가 원하는 알찬 정보들만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스마트한, 나의 첫화면"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아이구글 오픈 파티이긴 하지만 사실 아이구글(iGoogle)이 이날 런칭한 건 아니다. 사실 나도 사용한지 제법되었다.
아이구글의 상단 검색 부분의 바탕화면 테마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번에 세계 7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아티스트 테마'가 런칭되었다. 그 시기를 택해서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는게 적절한 것 같다.

이어서 개발자, 이원진 사장님과 함께 10분 정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몇가지 기억나는 내용을 정리해보면...
구글 사이트가 영문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한글로 보기에 최적화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점차 개선해가고 있는 중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또 구글 글로벌 가젯이 45,000여개 되는데 실제 구글에서 만든 건 얼마되지 않고 거의 외부 개발자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상업적인 가젯도 많지만 구글이 일부러 조정할 생각은 없고 user가 필요성에 의해서 선택되어지도록 하는 것이 구글의 정신이라고 했다.
또 다른 분이 구글의 한국 사이트는 5백만명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라 5만명을 위한 사이트 같다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40대 이상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한 대답도 역시 구글은 먼저 런칭을 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아서 계속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는 방향을 선택하고 있다고 했다.
인터넷에 충실하는 기본적인 정신과 비전에는 동감하지만 구글이 한국에서 아직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는 한계도 느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구글 직원들이 색종이, 싸인펜, 색연필, 가위, 풀 같은 것을 나눠준다. 그리고 큰 도화지 같은 것도 나눠준다. 다음 순서는 직접 테마를 제작해보는 것이다.
처음에는 머쓱해하다가 모두 끄적거리면서 칠하고, 그리고, 붙이고 한다. 초등학교 미술시간 같다.

그 다음 순서는 구글코리아 오피스 투어. 사무실 구경이다.
직원 안내를 받으면서 사무실을 둘러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귀빈 손님이 왔을때 싸인하는 곳인데 오른쪽 위의 싸인이 구글의 CEO인 에릭슈미츠(Eric Schmidt) 회장의 싸인이고, 그 아래 어설프게 "감사합니다"라고 적어놓은 것은 유튜브(YouTube)의 공동창업자 겸 CTO인 스티브 첸(Steve Chen)의 싸인이라고 한다.

사무실은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해서 못찍었다. 남의 회사 사무실 구경하는게 좀 머쓱하긴 했지만 구글의 근무환경은 부러운 건 사실이다. 사실 그리 큰 비용이 들어보이지도 않은 것처럼 보였다. 공간이 아주 큰 것도 아니고 그냥 자유롭고 아기자기하다고나 할까. 어찌되었건 PC방급 아니면 80년대 동사무소급의 사무실들과 비교되는 건 사실이었다. 쩝...

구글 직원의 소개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구글 CEO인 Eric Schmidt의 구글 본사 사무실 크기.  책상에 앉아서 팔을 뻗으면 벽이 닿을 정도로 사무실 크기가 작다고 한다. 사무실이 별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직원들은 보통 4명이 사무실 하나를 같이 쓰는 형식인데 임원들은 1명이 혼자 쓰지만 크기는 아주 작게 쓰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대신 회의실, 휴게실 등이 많아서 활성화되어 있어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피스 투어를 하고 돌아오니까 스티커를 나눠주면서 아까 했던 테마들에 투표를 하라고 한다.
제법 성의있게 그린 사람들도 보인다. 옆에 이름이 써있는데 유명한 블로거 이름들이 제법 보였다. 스티커가 많이 붙어 있는 몇명은 선물을 줬다. 난 못받았고...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것으로 행사는 끝났다. 거의 9시 정각.
집으로 가는 길에 쇼핑백을 하나씩 나눠주는데 구글 로고가 박히 반팔 티셔츠가 들어 있다.
Made in China긴 했지만 지난번 구글 행사에서 받았던 T셔츠보다는 질이 좋은 것 같긴 했다.

구글에서 주최하는 행사고,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라서 기대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단촐하게 진행됐다. 시끌벅적하고 소란스러운 것보다는 깔끔하게 진행되는게 실속있어 보이기도 하고, TV광고 엄청 때리면서 마케팅 비용 날리는 것보다는 더 친화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Google은 기대 못지 않게 아쉬움이 더 큰게 사실이다. Google의 방향이 보다 인터넷의 정신에 맞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인터넷 환경은 Google의 다양한 기술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한국적인 인터넷이란게 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말했듯이 5만명을 위한 인터넷이 아니라 5백만, 5천만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발상과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7.08.13 18:40

올블로그에서 2007 상반기 TOP 100 블로그 및 포스트를 선정해서 발표했다.

1위는 MoveOn21.com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모여 만든 팀블로그인 '무브온21'이, 2위는 2006년 TOP 100 1위에 올랐던 세계일보 출신의 서명덕 기자(조선일보로 이직)가 차지했다. 3위도 팀블로그 형태의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씨네21 편집위원 역임, 3위)가 랭킹되었다.

쭉 리스트를 보니까 나도 순위에 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내 블로그보다 별다른게 없어 보이는 것도 눈에 띄고 말이다. 그러고 보니 난 올블로그 추천글로 뿌려진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하반기에는 한번 노려볼까나? ㅋㅋ

그런데 아쉬운 것은 단체나 정치인, 매체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특정한 주제의 홍보나 목적에 덧붙여지지 않은 개인 블로거의 비중이 좀더 높았으면 좋으련만...

1 무브온21 - MoveOn21.com
 http://blog.daum.net/xml/rss/moveon21    
 
2 떡이떡이 -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
 http://itviewpoint.com/tt/index.xml

3 다크맨 - 재미있는 영화 블로그! 익스트림무비
 http://extmovie.com/rss

4 hoogle - 구글 비공식 블로그 - Google Inside
 http://hoogle.kr/rss

5 시월하늘 - 사진은 권력이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rss 

6 ENTClic - ENTClic@blog...just another day
 http://entclic.com/rss    

7 가는 이 - 미래는 과거와 현재에 달려있다!!
 http://blog.hani.co.kr/gksrn/rss    

8 그만 -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http://www.ringblog.net/rss

9 피플웨어 - 스마트플레이스
 http://feeds.feedburner.com/Smartplace

10 buckshot - Read & Lead
 http://www.read-lead.com/blog/rss    

11 칫솔 - 칫솔_CHoisITSOLace_
 http://www.chitsol.com/rss    

12 도아 -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http://offree.net/rss

13 후이즈 - JI.DIGITAL 365℃
 http://www.jidigital.net/rss    

14 제프리 - 제프리-여의도1번지::정치시사블로그::이정기
 http://www.epolitics.or.kr/tt/rss    
 
15 소요유 - soyoyoo.com
 http://feeds.feedburner.com/Soyoyoo 
 
16 thirdtype - THIRDTYPE'S NETWORK
 http://feeds.feedburner.com/thirdtype     
 
17 nova - trivial matters
 http://trivial.tistory.com/rss 
 
18 goooood - Goooood LOG ~♬
 http://goooood.tistory.com/rss    
  
19 다음블로그 - 파파짱
 http://blog.daum.net/xml/rss/papazzang    
 
20 소금이 -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http://sogmi.com/rss    
 
21 페로페로 - 파파울프의 음흉한 둥지
 http://idealist.egloos.com/index.xml    
 
22 ::: 여름하늘 ::: - ::: 여름하늘 :::
 http://skysummer.com/rss    
 
23 킬크 - 킬크로그 (killklog)
 http://cusee.net/rss    
 
24 다음블로그 - 타라의눈물
 http://blog.daum.net/xml/rss/xkfmalsfls    
 
25 렌스 - 세상을 보자. 따뜻한 눈으로~
 http://rens.tistory.com/rss    
 
26 청와대 - 청와대 블로그
 http://blog.rss.naver.com/cwdblog.xml    
 
27 민노씨 - 민노씨.네
 http://minoci.net/rss     
 
28 마루 - 디자인로그[DESIGN LOG]
 http://www.designlog.org/rss    
 
29 작은인장 - 5월의 작은 선인장
 http://may.minicactus.com/rss    
 
30 rain and grass - Rain and Grass
 http://rainandgrass.tistory.com/rss    
 
31 rainydoll - r a i n y d o l l
 http://www.rainydoll.com/rss    
 
32 kiyong2 - 시사와 영화
 http://feeds.feedburner.com/kiyong2    
 
33 zzzik - 지크의 팁박스
 http://zzzik.tistory.com/rss    
 
34 rince - loading... 100%
 http://www.i-rince.com/rss    
 
35 골빈해커 - Welcome to golbin.net
 http://hacker.golbin.net/wp/feed/    
 
36 Laputian - 36.5℃ BloG..
 http://laputian.net/rss    
 
37 miriya - √ MIRiyA's AstraLog
 http://blog.daum.net/xml/rss/miriya    
 
38 MonaC - Monaca
 http://monac.egloos.com/index.xml    
 
39 거북이맞 - 김기자의 인터넷안주
 http://www.kimgiza.com:8888/rss.php    
 
40 아르케 - 百花齊放
 http://blog.daum.net/xml/rss/sungchal    
 
41 SuJae - Think Big, Aim High
 http://inthenet.tistory.com/rss    
 
42 다음블로그 - ITAGorA
 http://blog.daum.net/xml/rss/itagora    
 
43 구루 - 구루의 세상사는 이야기
 http://xguru.net/blog/rss.php    
  
44 아해소리 - 아해소리
 http://www.neocross.net/rss    
 
45 FinalDark - 암흑이론 블로그
 http://finaldark.egloos.com/index.xml    
 
46 Mr.Dust - To live like a Dust..
 http://mr-dust.pe.kr/rss    
  
47 ★두호리 - ★ Dooholee.com + BLOG
 http://dooholee.com/blog/dooholee/rss    
 
48 온달왕자 - 디지털 통-세상 사는 이야기
 http://tongblog.net/rss    
 
49 Inuit - Inuit Blogged
 http://inuit.co.kr/rss    
 
50 썬샤인 - 신나는 블로그 세상, 신날로그
 http://www.shinalog.com/rss    
 
51 체리필터 - 체리필터의 인생이야기
 http://www.4te.co.kr/rss    
 
52 송원섭 - 송원섭의 피라미드
 http://blog.joins.com/fivecard/index.xml    
 
53 ozzyz - ozzyz review
 http://ozzyz.egloos.com/index.xml    
 
54 알짜매니아 - 알짜매니아
 http://naum.tistory.com/rss    
 
55 몽양부활 - 고민하고 토론하고 사랑하고
 http://blog.ohmynews.com/dangun76/rss    
 
56 웹프로그래머 - 웹프로그래머의 홈페이지 정보 블로그
 http://hompy.info/rss    
 
57 라디오키즈 - 라디오키즈@LifeLog
 http://www.neoearly.net/rss    
 
58 파랑새 -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리라
 http://blog.ohmynews.com/lovelove/rss    
 
59 TheBoxeR - TheBoxeR의 낯선 공간
 http://blog.dreamwiz.com/deathnote/index.xml    
 
60 rokea - 유멘시아 Umentia.com
 http://umentia.com/rss    
 
61 아돌군 - 아돌군의 잡설들.
 http://adoru0083.egloos.com/index.xml    
 
62 쏭군 - 쏭군의 지극히 개인적인 잡탕블로그
 http://www.monoeyes.com/rss    
 
63 한글로 -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http://hangulo.tistory.com/rss    
 
64 이글루스 - Incarnation
 http://iandyou.egloos.com/index.xml    
 
65 asadal - 우공이산
 http://www.bloter.net/_rss2/asadal    
 
66 하늘이 - 하늘이의 생각나무
 http://ceo.blogcocktail.com/wp/feed/    
 
67 다음블로그 - 당당한 아름다움, 심상정
 http://blog.daum.net/xml/rss/simsangjung    
 
68 DrZekil - 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
 http://drzekil.tistory.com/rss    
 
69 이정환 - leejeonghwan.com
 http://www.leejeonghwan.com/media/index.xml    
 
70 마티오 - MATIO? ver 3.0
 http://www.matioworld.com/blog/rss    
 
71 웹초보 - 웹초보의 Tech 2.1
 http://feeds.feedburner.com/Tech21    
 
72 혜민아빠 - [혜민아빠]책과 사진 사랑
 http://sshong.com/rss    
 
73 바로 -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In China
 http://www.ddokbaro.com/rss    
 
74 은파리 - Keosigi 's Blog 필 생 연 습
 http://keosigi.tistory.com/rss    
 
75 Pe-i - pei'space
 http://blog.orir.net/rss    
 
76 다음블로그 - 민언련의 블로그
 http://blog.daum.net/xml/rss/ccdm1984    
 
77 피플웨어 - 피플웨어
 http://bobbyryu.blogspot.com/atom.xml    
 
78 taemy - 일상로그 - DayLog
 http://taemy.tistory.com/rss    
 
79 차니 - Channy's Blog
 http://feeds.feedburner.com/channy    
 
80 다음블로그 - 블로그 오프라인
 http://blog.daum.net/xml/rss/lavie75    
 
81 슬픈OLOI - 길이의 10원짜리 이야기
 http://iamgil.com/rss    
 
82 수레바퀴 - 최진순 기자의 블로그,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http://blog.rss.naver.com/soonchoi.xml    
 
83 Magicboy - 견습 마법사의 다이어리
 http://blog.magicboy.net/rss    
 
84 외로운까마귀 - IT Gadget 임프레션(T)
 http://www.alonecrow.com/rss    
 
85 마루 - 뉴스페이퍼2.0
 http://newspaper.tistory.com/rss    
 

86 風林火山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http://rss.feedwave.com/itmedusa    
 
87 티에프 - 티에프, 잡학다식 관심일지.
 http://tfseoul.tistory.com/rss    
 
88 isss - ISSSSSUE
 http://issue.tistory.com/rss    
 

89 outsider - 인터넷 이슈, 가십 & 가젯
 http://outsider.adtopics.net/rss    
 
90 너바나나 - 너바나나와 아홉그루
 http://www.nirvanana.com/rss    
 
91 해피한명숙 - 국회의원 한명숙의 블로그 ::해피한Blog, 참여/개방/공유의 정신::happyhan.kr
 http://happyhan.kr/tt/news/rss    
 
92 써머즈 - acoustic mind of summerz
 http://summerz.pe.kr/blog/index.xml    
 
93 마래바 - 『한』가족
 http://www.hansfamily.kr/rss    
 
94 리안 - 리안의 삽질방
 http://ryan.goinsadong.com/blog/rss    
 
95 일사랑 - 일사랑
 http://www.ilsarang.net/feed/    
 
96 놀자 - 자유, 바람과도 같이..
 http://blog.rss.naver.com/beitself.xml    
 
97 빨빤 - Sukhyun.blog
 http://blog.rss.naver.com/pants77.xml    
 
98 나이트엔데이 - nitendaySTYLE
 http://nitenday.egloos.com/index.xml    
 
99 zb5 - Saltern of Knowledge
 http://zb5.co.kr/rss    
 
100 digg - 가제트와 기즈모
 http://digg.tistory.com/rss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