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미국2018.01.27 22:17


2017년 5월 3일 오후 6시 25분 라스베가스 (매캐런 국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버진아메리카 VX919 편



라스베가스 공항에 있는 카지노



라스베가스 공항



버진아메리카 VX919 항공편. 에어버스 A320 기종. 3-3 좌석 배열



미국 항공기는 국내선, 비행기가 작아도 덩치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좌석이 여유 있다.



짧은 국내선인데 비행기 VOD 시스템이 꽤 알차다. 대부분 유료이지만



오후 6시 25분에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서 7시 55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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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미국 |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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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여행 이야기/미국2017.06.20 18:01


해외여행에서 비행기의 비중은 상당하다. 사실 몇시간 동안 작은 의자에 앉아서 가만 있는 것에 불과하고, 비행기 창밖을 봐도 대부분 시간은 구름이나 바다 밖에 안보이지만 항상 해외여행을 갈때 주요하게 체크하게 되는 게 비행기다. 


특히 요즘은 저가항공이 많아져서 자주 타게 되는데 가끔 국적기, 그것도 가장 큰 a380 비행기, 게다가 무려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12시간을 날라가 로스앤젤레스 la 까지 가게 되니 어떻게 안 설랠 수가 있겠나.


지난 4월 28일(금) 오후 8시 40분 아시아나항공 OZ204편을 타고 인천을 출발해서 같은 날 오후 3시 20분 로스앤젤레스까지 날라갔다.



저 집 딸램은 누구시길래 저 나이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갈까 ...ㅎㅎ



제주도나 가까운 일본 정도는 사실 저가항공을 타고 가도 충분하다. 그러다가 국적기, 비즈니스클래스를 타니 비행기 탈 만 난다.



웰컴 드링크.



a380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 탄 지 얼마 안되어서 저녁식사가 나온다. 

몇가지 메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홀스래디시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초리조 빠에야와 새우 구이, 

후추를 얹어 구운 닭가슴살과 블루치즈 소스, 

송이 떡갈비 반상



발사믹펄과 어린 잎을 곁들인 터키햄 샐러드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토마토 수프



내가 고른 메뉴는 홀스래디시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웬만하면 비행기에서는 쌀밥이 나오는 한식 메뉴를 고르는데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는 다르다. 

고기질이 최고급이다.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 치즈, 커피



비행기가 LA에 도착하기 전에 가벼운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다.

케이준 닭가슴살 튀김요리, 파스타, 쇠고기죽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얇게 썬 사과와 피칸, 블루치즈 샐러드



내가 고른 메뉴는 두릅 쇠고기 죽



카라멜 크렘뷜레



최신형 비행기라서 VOD 시스템도 깔끔하고 크다.



거의 LA 근처에 갔을 때 비행 정보



오랜 비행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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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준 밤 11시 35분에 도착해서 곧바로 연결 항공편으로 이동했다. 홍콩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는 캐세이패시픽 CX412 항공편. 홍콩 시간 6월 10일(금) 새벽 01시 출발해서 인천에는 한국 시간 기준 새벽 5시 35분에 도착하는 비행기다. 3시간 35분이 소요된다. 



CX412 홍콩에서 출발할때는 깜깜해서 사진을 못찍고 인천에 도착해서 새벽녘에 비행기를 찍은 모습이다.



CX412 기내식. 새벽 비행기라서 가벼운 어설픈 샌드위치와 과일 몇조각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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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홍콩 |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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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목) 저녁 8시 1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홍콩으로 가는 캐세이패시픽항공 CX419편. 


외국 항공사라서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으로 이동해서 탑승한다. 



비행기는 제법 크다. 3-3-3 좌석 배열.



저가항공을 주로 타고 다니다보니 이코노미석이 굉장히 넓어보인다. 좌석도 저가항공의 밋밋함과는 다른 느낌이다.



원래 땅콩을 좋아하긴 하지만 비행기에서 먹는 땅콩은 더 맛있다. 맥주를 부르게 하는 맛땅콩

CX419 기내식. 치킨 요리였는데 내 입맛에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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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목요일 저녁 7시 4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홍콩으로 가는 대한항공 KE 607 비행기 모습. 항공기 종류는 Boeing 777-300ER 이다.


비행기는 같은 코스만 왔다갔다는 하는 줄 알았는데 비행기 경로 추적 사이트를 보니까 한 비행기가 거의 쉬는 시간 없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내가 탔던 HL8210 항공기는 우리를 홍콩을 데려다 주고 다시 인천으로 왔다가, 일본 도쿄 나리타로 갔다가 다시 인천으로 와서, 싱가포르 창이로 갔다가 다시 인천으로 오고, 그 다음에는 런던 히드로로 갔다가 다시 인천으로 오는 방식으로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항공사 담당자들이 비행기 일정 짜는 것도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걱정도 팔자.



B777-300ER 내부. 3-3-3 좌석 배열이다.



딸램한테 나온 키즈밀. 



보기에는 좀 그래도 프랭크 소세지와 계란 덮인 오므라이스 맛이 괜찮다.



비빔밥과 닭 요리를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닭 요리를 골랐다. 



닭과 감자가 몇 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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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수) 저녁 8시 20분 인천에서 출발해서 2월 13일(목) 새벽 0시 10분에 태국 방콕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OZ 743 편 항공기.



서울은 한 겨울이지만 낮 최고 기온 30도가 넘는 방콕으로 향하기에 복장이 어정쩡하다. 딸램과 탑승교를 건너 비행기로 향한다. 



이번 여행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 비행기가 작아서 옛날식 비즈니스식이긴 하지만 그게 어딘가. 물론 직딩 주제인 내가 내 돈 내면서 비즈니스 타고 가는 건 아니었다. 다시한번 마눌님께 감사를...



비디오 화면도 크다.



180도 넘어가는 좌석은 아니다.



태국 입국할 때 쓰는 입국 카드인가보다. 마눌님이 써서 나는 구경도 못했다.



비행기 타면 애기들한테는 장난감을 준다. 3가지 조립 장난감을 주더라.



비행기 타자마자 딸램이 만들라고 하기에 집중하느라 혼났다.



그래도 잠시라도 딸램이 가지고 노는 거 보니 뿌듯.



비즈니스석은 이어폰이 아니라 헤드폰.



비행기 타고 여행하는 하일라이트는 기내식. 양식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나 해산물 튀김 요리,



불고기 영양쌈밥 중에 고를 수 있었다.



이건 딸램이 드신 키즈밀. 



내가 먹은 양식에 나온 연어 샐러드.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맛있기는 했지만 전에 대한항공 비즈니스에서 먹었던 맛은 아니었다.



한식 요리에 나온 탕평채



영양 쌈밥.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기내식은 영양쌈밥 승.



한식의 후식 과일.



양식의 후식 치즈.



아이스크림. 



아시아나 항공 OZ743 편 여행. 한국과 태국은 2시간 시차. 오후 8시 넘어 출발한 비행기가 6시간의 비행을 해서 도착한 게 다음날 0시 넘은 시간이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



비즈니스석 탔다고 입국 수속도 별도로 받게 해준다.



밤늦게 공항에 도착한 관계로 시내 호텔까지 택시로 이동하기로 했다. 안내판을 보고 따라가니



택시가 쭉 서 있고 기사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방콕에서 택시를 자주 탔는데 엄청 짜증났다. 관광객이라고 미터기 요금 안하고 가격 흥정을 한다. 가족과 함께 있어서 많이 싸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중간에 내릴 수도 없고. 바가지를 쓸 수밖에 없는 분위기. 하지만 물가 때문에 그래봐야 서울에 비해서는 택시비가 많이 싸기 떄문에 그러려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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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국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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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제주2008.09.06 08:49

오늘 폐막하는 LIFT Asia 2008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그제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왔는데 항공편을 진에어 LJ0311편을 이용했다.  최근 갑자기 저가항공사 몇군데(한성항공, 제주항공, 영남에어 등)가 생기더니 대한항공 계열에서 최근에 생긴 저가항공사가 진에어다.


대부분의 저가항공이 그렇듯 진에어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계단을 올라서 비행기를 탑승한다. 그렇다고 비행기가 특별하게 작거나 오래된 것은 아니다.



진에어는 737-800이라고 하는데 내부 공간도 넉넉하다. 국내선은 모두 1시간 정도 거리인데 비즈니스석을 탈 생각이 아니라면 브랜드 가치를 뺀 실속만 놓고 보면 저가항공의 매력은 상당하다. 기내식 없이 음료수 주는 것은 똑같다. 생수, 쥬스, 냉녹차가 준비되어서 모두 골라서 마실 수 있다. 


진에어의 느낌은 젊음이었다. 정말로 스튜어디스를 비롯한 직원들이 간편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진에어의 객실 승무원들을 '지니'라고 하더라. 친근하게 보이려고 만든 의도 답게 다른 항공사와는 색다른 승무원의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진에어의 진이 청바지를 뜻하는 jean이 아니다. jin+air, jinair 이다.


진에어의 또하나의 특색은 지정좌석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블럭만 A, B, C Zone으로 설정해서 그 중에 빈자리를 골라서 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나도 덕분에 창가에 앉아서 바깥의 아름다운 구름을 옆으로, 밑으로 구경하면서 여행할 수 있었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여행 이야기/호주2007.10.09 17:54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사진 정리하는데 장난 아니다.
내용까지 쓰려니 환장이다.
쉬운 테마부터 올리자.
비행기와 기내식 시리즈.

돈 아낀다고 일본으로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을 택했다.
인천에서 일본까지는 아시아나(OZ 106)를 탔는데 사진을 안찍었나보다. 뒤져봐도 없다.

일본에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갈때는 일본 JAL(QF 360 코드쉐어)을 타고 9시반 가량 날라갔다.
작은 와인병이 이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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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 일본항공인데도 한국식 데리야끼치킨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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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피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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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날라깔때는 The Spirit of Australia 호주의 콴타스(Qantas)항공 국내선(QF 513)을 이용했다.
호주 지도로 볼때는 가까와보였는데 800km가 넘는 거리. 비행기로 1시간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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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쿠키와 사과, 음료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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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공항에 내리니 방송사가 몰려들여서 한 운동선수를 인터뷰하고 있었는데
Melbourne Storm이라는 호주 럭비팀의 Israel Folau라는 신인선수였다.
호주에 있는 내내 TV 스포츠 채널에서 럭비 경기를 중계방송해주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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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때도 일본을 경유해서 왔다. 시드니에서 일본까지 탔던 콴타스 항공(QF 21).
호주갈때 탔던 JAL이랑 비교가 됐다.
좌석에 안대와 수면양말까지 기본으로 준비해놓고 좌석도 비교적 넓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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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기내식들은 내 배를 채울 수 없었다.
이미 일주일여 호주음식에 지친 나로써는 입맛이 살아날수가 없었다.
이건 밤 야식. 닭고기 좀 먹고 풀 좀 먹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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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새벽에 나온 조식인데 과일과 커피만 홀짝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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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짝궁은 그냥 시리얼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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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건 기내식이 아니라 공항식?
암튼 일본 나리따공항에서 6시간여를 기다리면서 들어간 식당의 스시다.
일본에서의 스시란 느낌이 더해져서 더욱 맛나게 느껴졌다.
사실 저거 싸구려 스시 아닌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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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동안 맛본 기내식이 7번이던데 역시 최고는 서울행 비행기의 대한항공(KE 702) 기내식이다.
닭볶음에 밥이 같이 있는 식이었는데 메뉴가 문제가 아니라 맛 자체가 달랐다.
느끼함 일체 없고 순식간에 슥삭 비워버렸다.
하지만 내 옆자리에 앉았던 일본 사람은 거의 먹지 않은 걸 보면 그 나라 사람들마다의 입맛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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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 빼놓을 수 없는거... 비행기 안 분위기도 대한항공이 최고였다.
아래 사진으로 설명되기는 힘들겠지만 화사한게... 띵띵한 아줌마들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외국 항공사와는 차원이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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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비행기서 찍은 바깥 구름 모습을 몇컷 올린다.
하늘은 이쁘다.
저 밑에서는 비가 내일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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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