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제주2017.03.23 22:39


제주도 우도 설빙면 바로 옆으로 이어진 건물에 봉봉커피라는 카페가 있다.



식사하고 차 한잔하고 가라고 만들어놓은 카페인듯



생각보다 카페 안은 아기자기하다.



큰 창밖으로는 바라가 훤하게 보인다.

전도연이 나왔던 영화 인어공주 촬영지가 바로 앞이다.



아메리카노 3,500원 



큰 개가 두 마리 있다.



강아지때부터 있었던 모양이다. 개 사진이 ...



재미있게도 컵 홀더에 사연을 적어서 벽에 붙여놨다.



아메리카노와 한라봉티, 땅콩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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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763 | 봉봉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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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맛집 이야기/제주2017.03.20 22:47


2015년 9월에 우도 맛집이라고 찾아갔던 아름다운 소풍이라는 곳이 우도 설빙면으로 바뀌었다. 소풍이 한라산볶음밥으로 유명해졌는데 왜 바뀌었을까 궁금해서 식당 주인께 여쭤보니 건물주라신다. 소풍은 우도 선착장 쪽으로 이사하고 원래 소풍 자리에는 건물주께서 우도 설빙면으로 개업하신 모양이다.



우도 설빙면의 주메뉴는 흑돼지해물볶음과 한라산볶음밥. 식당 이름인 설빙면은 여름 메뉴라고 한다.



흑돼지해물볶음



말그대로 흑돼지와 오징어, 소라 등 해물 볶음 요리다.



뿔소라 전복뚝배기



한라산볶음밥은 주요리가 아니다. 

다른 요리를 주문해서 먹고난 후에 주문할 수 있다. 

흑돼지 해물볶음을 먹고난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고



계란과 치즈로 한라산 모양을 만든 다음에



나중에 비벼 먹는다.



우도 설빙면은 냉면류라고 한다.

소뼈와 한약재 그리고 갖은 양념을 넣어 100시간 이상 끓여낸 육수.

톳과 다시마를 첨가해 직접 뽑은 몸에 좋은 건강한 면.

전복, 소라, 문어를 올려 영양과 맛을 더한 시원하고 건강한 마음이라는데

우리는 2월에 찾아서 설빙면 메뉴는 팔지 않았는데

대충 해물 냉면 정도의 비쥬얼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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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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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맛집 이야기/제주2015.09.22 13:38


오랫만에 우도를 찾았더니 많이 변했다. 특히 특색 있는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그중 한 곳이 카페 뽀요요. 이름부터 특이한데



이름 만큼이나 이쁘다. 사진 보기에 오른쪽은 펜션 건물이고, 왼쪽은 카페로 운영된다. 가운데 잔디밭이 정말 죽인다.



제주도 우도 카페 뽀요요는 위치나 풍광이 최고다. 뽀요요의 왼쪽 뒤. 사진 보기에 오른쪽으로 우도 등대가 있는 우도봉이 보이고



카페에서 바로 정면으로는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인다. 정말 풍광의 위치는 최고인듯 싶다.



실내도 이쁘고 특색 있다. 



크지 않은 테이블이 파스텔 톤으로 이쁘게 놓여 있다.



뽀요요 카페 실내에서 본 밖 풍경. 성산일출봉이 한 눈에 보인다.



특이한 뿔소라 아로마 향초도 팔고



다양한 음료도 판다.



수제땅콩아이스크림. 땅콩가루가 뿌려져 있다.



우리 가족이 뽀요요 카페를 찾은 것은 딸램 때문이다. 우도 뽀요요 카페에서는 특이하게도 땅콩 과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반죽되어 가져온 것을



다섯살 난 딸램은 신나게 각종 모양의 틀에 맞춰서 잘라낸다.



그리고 얼마후 오븐에 구워온 과자를 만날 수 있다. 과자 맛도 제법 맛있다.



직접 커피 볶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유명한 우도 땅콩 볶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우도 땅콩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는 것인줄 이번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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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 뽀요요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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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맛집 이야기/제주2015.09.18 22:35


제주도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우도. 몇년만에 가본 우도는 정말 많이 변해 있었다. 자연 환경이야 변할 게 있었겠냐마는 평일임에도 우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길게 줄선 자동차 행렬을 본 것도 처음이었고, 곳곳마다 관광 안내 표지판도 생겼고, 인터넷에 검색되어 나오는 맛집들도 많이 생겼다. 


오전에 제주시에서 출발해서 우도에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해결하려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한라산 볶음밥이라는 게 유명한 가보다. 한라산 볶음밥으로 유명한 곳이 몇 곳 생겼는데 진한 양념이나 매운 음식을 못먹는 딸램을 생각해서 다른 메뉴도 있는 곳을 찾았다. 소풍가는 날. 아름다운 소풍. 



바로 앞에는 전도연 주연의 영화 인어공주 촬영장소가 있다. 



한라산 볶음밥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지만 식당 바로 앞의 풍경이 끝내준다. 오른쪽에는 제주도 치고는 비교적 높은 돌담이 있는데 왜적으로 막기 위해서 쌓았던 환해장성 (環海長城)이라고 한다.



실내는 의자 테이블과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나눠져 있다.



'소풍가는 날'로 알려져 있는데 포털 지도에서 검색하면 '아름다운 소풍'으로 검색해야 한다. 식당 이름이 이렇게 분리되어서 알려져 있으면 손해일텐데 라는 쓸데 없는 걱정을 해본다.


아름다운 소풍-소풍가는 날의 메뉴는 간단하다. 한라산 볶음밥 + 전복 스테이크 + 해물 짬뽕이 2인, 3인, 4인 세트로 나눠서 판다. 현금 계산하면 우도 땅콩 민속주 1병을 주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눌러주면 코카콜라 1병을 준다.



한라산 볶음밥. 뭔가 했더니 김치 볶음밥에 치즈 계란 후라이를 둘러 쌓았다. 원래 음식에 치즈 들어가면 별로 안좋아하는 데 김치볶음밥이 기본적으로 강한 맛인데 계란과 약한 치즈가 섞여 있으니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다. 김치볶음밥도 그리 매운 것은 아니다. 



해물짬뽕



국물은 생각보다 특별나지 않았지만 쭈꾸미도 있고, 꽃게도 있고, 홍합이 많이 들어 있었다. 면도 쫄깃했다.



전복 스테이크. 사실 이 메뉴 때문에 이 식당을 찾았다. 그냥 한라산 볶음밥만 있으면 어린 딸램이 아직 먹지 못하기 때문에 떡갈비.



가게 한쪽에 요리하는 모습이 훤히 보이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다. 떡갈비, 전복, 볶음밥 요리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하면 코카콜라를 주는 이벤트도 한다. 



주방 안쪽



보통 성산항에서 우도 가는 배를 타면 도착하는 곳이 위 사진 지도 왼쪽 아래에 있는 천진항이다. 우도 소풍가는 날 아름다운 소풍은 대각선 오른쪽 윗쪽에 있다. 



우도 소풍가는 날 아름다운 소풍은 한라산 볶음밥 등 메뉴 못지 않게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 풍경이 정말 끝내준다. 



날씨만 괜찮으면 식당 입구의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게 더 낫다.



우도 소풍가는 날 아름다운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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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 아름다운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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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여행 이야기/제주2008.07.10 14:02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날씨가 안좋아서 우도에서 빨리 빠져나와서 바로 옆의 성산일출봉을 찾았지만 이곳도 만만치 않다. 비는 그쳤지만 성산일출봉 위는 검은 구름? 안개?로 가득차 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안올라갈 수는 없지 않은가. 올라가는 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지만 운동을 잘 안하는 나에게는 땀이 흥건해졌다.
우도
올라가는 길에 우도쪽을 보니 구름에 둘러쌓인 모습인 장관이다.
성산일출봉
하지만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니 역시나다. 안개가 자욱하여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성산일출봉의 강정훈과 김수정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본 한라산
반대쪽은 맑게 개여서 한라산의 자태가 생생하게 보인다. 배경으로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잠시 쉬었다가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제주의 날씨는 말그대로 오락가락한다.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니 성산일출봉 봉우리 쪽의 구름이 없어졌다. 참... 다시 올라갈 수도 없고... 아쉬웠지만 제주 하늘의 신기함을 느끼는 것으로 만족하고 발길을 돌렸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여행 이야기/제주2008.07.10 13:50

첫번째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우도. 얼마전 1박 2일에서도 나온 곳이기도 하지만 방송과 상관없이 우도는 아름다운 곳이다. 여러 아름다운 곳이 있는 제주도지만 우도는 빼놓을 수 없다.

우도 도항선
성산일출봉이 옆으로 보이는 성산포항에서 배를 타고 10-20분 정도만 가면 우도에 도착한다.
산호사해수욕장
우도 산호사해수욕장의 강정훈과 김수정
우도에서 처음 찾은 곳은 바닷물 색깔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빈백사(西濱白沙)로 유명한 산호사해수욕장. 백사장만 좀 길었어도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을만한 풍광과 바다색을 지닌 곳이다.
우도 등대공원 올라가는 길
우도 등대공원 올라가는 길
우도 등대공원 올라가는 길
우도 등대공원 올라가는 길
우도 등대공원 올라가는 길
다음 찾은 곳은 등대 공원 입구. 날씨가 안좋긴 했지만 등대공원 입구에 올라서니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내려서 많이 올라가진 못한 게 아쉬웠다.
그래도 등대공원을 올라가는 이 언덕은 정말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