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로드(타이어: ถนนข้าวสาร, Khaosan Road)는 타이 방콕 시내 프라나콘 구 방람푸 지역에 있는 짧은 거리 이름이다. 400m 정도 되는 거리에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집합소 역할을 한다. 장기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박스형 메트리스 형식의 값싼 게스트하우스에서부터 3성급 호텔에 이르는 숙박 업소까지 값싼 숙소가 많다.



타이 마사지, 발 마사지 하는 곳이 곳곳에 있다. 건물 안이 아니라 노천에서 하는 것도 재미 있어 보인다. 



여행자들의 구미에 맞는 싸고 맛있는 다양한 음식, 인터넷 카페와 환전소, 타이 전역으로 연결되는 교통편과 투어 신청을 할 수 있는 여행사, 빨래방, 여행자 카페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카오산 로드의 음식은 여행자들의 입맛에 맞춰져 있어 무엇을 골라도 큰 무리가 없다. 팟 타이, 바나나 팬케익, 스프링 롤, 팔라펠, 쌀국수 등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벼운 음식이다. 여행자 거리답게 레스토랑은 물론 노천 식당도 즐비해 선택의 폭이 넓다.



쟤네들 뭐하니?



물건도 팔고



노점 형식으로 앉아서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곳도 많다.


내가 관광지만 주로 다녀서 그렇게 느낀 점도 있겠지만 카오산로드 뿐만 아니라 방콕은 어딜가나 외국인들, 특히 서양인들이 많다.



망고 쥬스



망고와 밥 위에 연유가 뿌려진 망고 밥



태국의 맥주 브랜드 Chang. 나도 한잔 했다.





짜뚜짝 시장(타이어: ตลาดนัดจตุจักร, Chatuchak Weekend Market)은 타이 방콕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종종 J.J.라고도 불리며, 1.13 km²의 면적을 가지고 있고, 5,000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방문자 수가 20만에서 30만에 이른다고 추정되고 있다. 대부분의 점포들은 주말에만 문을 연다.


짜뚜짝 시장은 MRT 방콕 지하철 블루 라인 깜빵펫 역 근처에 위치하며, BTS 스카이 트레인 쑤쿰빗 선 머칫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이다. 또한 지하철 쑤안 짜뚜짝(짜뚜짝 공원) MRT 역에서 내리면 된다.



우리나라 남대문, 동대문 시장 처럼 없는 게 없는 넓은 시장이다.



좁은 통로에 다양한 것을 파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첫번째 방문이라서 그런지 길을 헤매기도 했다.



이쁜 물건들도 많다. 짐 되지 않으면 사가고 싶었지만...



태국의 상징 코끼리와



짝퉁 티셔츠 몇벌을 선물 삼아 샀다.





유명하다는 씨암 근처의 망코 탱고를 찾아갔다.



망고, 망고 밥, 푸딩, 아이스크림...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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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국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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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파타야나 푸켓이 신혼 여행지로 인기 있고 방콕이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태국은 이번이 첫 여행이었다. 방콕도 그냥 동남아의 한 못사는 도시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 휘황찬란함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주요 스팟의 백화점이나 쇼핑몰은 서울의 그것들보다 절대로 뒤지지 않는다. 


이날 찾은 곳은 최근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다는 아시아티크 ASIATIQUE. 강에서 배를 타고 이동한다. 무료로 운행하는 배인데 선착장에 많이 줄선 사람을 보고 기겁했으나 배에 한번에 모두 타고 이동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요즘 방콕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서 갔다. 아시아티크는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야시장이라고 한다.  배가 바로 앞에 내려준다.



야시장이라고 해서 홍콩의 밤거리 정도를 생각했던 나의 생각과는 완전히 달랐다. 잘 정돈된 창고형 쇼핑몰이었다. 글로벌한 브랜드부터 길거리용 상품까지 없는 게 없고 먹거리 마실거리도 많았다. 



관광객이 많이 찾기는 하나보다 기념품이나 태국스러운 것들을 파는 곳이 많았다.



여느 관광지에서 볼수 있는 ... 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




칭얼거리는 딸램을 달래기 위해서는 저런 미니마우스 풍선 정도는 손에 쥐어줘야 한다. 전형적인 딸램과 아빠의 여행 패션이다. 그래도 유모차, 아기띠를 이용하던 여행에서 이제는 손을 잡고 다닌다. 물론 가끔 안아줘야 하지만...



다양한 식당이 있다. 제법 분위기도 있어 보인다.



회전 관람차가 야경도 그럴 듯 하게 만든다.




방콕에서 주로 이용했던 택시 모습. 



방콕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한 곳은 왕궁 Grand Palace.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이다. 이 건축물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건축은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번의 증축 공사를 통해 계속 황궁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치뜨랄다 궁에 거주하고 있다. 타이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


입장료는 500바트로 16,000~17,000원 정도다. 태국 물가까지 감안하면 제법 비싸지만 빼놓을 수 없는 방콕의 관광지다. 



관광지 가면 미리 공부 좀 하고 가야하는 데 이제 게을러서 준비 안하고 현지에서 지도만 구해서 대강 다닌다. 왕궁도 여러 역사적인 배경을 알면 더 도움이 되겠지만 난 아무 생각없이 가서 그냥 휘황찬란함과 금박의 태국 전통 건축에 감탄만 했다.



왕궁은 복장을 체크한다. 반바지나 치마, 민소매, 슬리퍼는 입장이 안된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 건물에 들어갈 떄는 신발을 벗고 건물을 올라간다. 



관광객들도 많다. 



관광객들 외에도 곳곳에 현지인들이 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볼만한 것들이 많다. 기본적인 금빛 건물과 조각들이 오밀조밀하게 만들어져 있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모든 게 기념 사진. 버킹엄 궁전에 비할 바는 못되는 지만 근위병이 고정 자세다.




왕궁 밖인데 신선한 수박과 망고, 파인애플이 꼬치로 판다. 20바트. 600~700원이다.



방콕 왕궁 뒤에는 왓포 Wat Pho 라는 불교 사원이 있다. 바로 뒤라고 지도에 나와 있어서 20분 정도 걸었는데 무더운 날씨와 아기를 데리고 가는 데 힘들었다.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วัดพระเชตุพนวิมลมังคลาราม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또는 간단하게 줄여서 ‘왓 포’라고 한다.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고도 하며, 왕궁에 인접한 랏타나꼬씬 지구에 위치한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이다. 이 사원은 전통 타이 마사지의 탄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4살 짜리 딸램과 함께한 나에게 타이 마시지는 언감생심. 



왓포의 하일라이트는 대법전의 와불상이다. 길이 46미터, 높이 15미터라고 한다. 



프라 마하 쩨디 (Phra Maha Chedi). 대법전에서 와불상을 보러 가기 전에 들르게 되는 곳이다. 쩨디는 불탑을 의미한다. 도자기 조각을 발라 반짝이는 4개의 초대형 쩨디는 짜끄리 왕조 초기 왕들에게 헌정한 것이다. 녹색은 라마 1세, 흰색은 라마 2세, 노란색은 라마 3세, 파란색은 라마 4세를 상징한다. 4개의 초대형 쩨디 앞쪽의 사원 마당과 와불상을 모신 법당 사이에도 작은 쩨디들로 반짝인다. 모두 91개로 왕족들의 유해를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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