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송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7.30 kjhondal의 트위터 - 2009년 07월 30일
  2. 2007.08.17 또한번의 환송회(?)를 준비하면서...
Twitter&미투2009.07.30 03:26
내일은 오전은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공부 좀 하고, 오후에는 IPTV와 드라마 BM, 저녁에는 라디오와 음악 가지고 씨름할 듯 싶다.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여러개 걸치고 앉아서 쇼한다. 뭐 일단 그냥 까고 가는 수밖에... link
오늘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허재가 나오네요. 허재가 농구허재? 썰렁한 농담을 남기고 TV 앞으로 갑니다. link
티스토리 초대장이 쌓여 있네요. 원하시는 분은 DM으로 이메일 주소 보내주시면 예닐곱장 이상은 방출 가능합니다. link
오늘은 퇴직 직원 환송회날... 난 언제 환송받나... link
RT 법원! 막장 사회의 방패막이긴 하지만 얼마나 버틸런지 어찌되었건 다행이네요 트위터의 파워는 점점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채팅창 띄워놓은 느낌 graedo hcroh changseon 최상재 위원장 영장 기각 소식, 아직 언론에서는 안떴습니다 link
RT MB는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하며 그냥 뭉개갰죠? 쩝... changseon KSOI 여론조사 결과 미디어법 처리 '사실상 날치기로 잘못된 일' 64%, '어쩔 수 없는 일' 28% 미디어법 무효주장 공감간다 64%, 공감가지 않는다 24% link
RT 과연 포털의 문제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 전체 트래픽 추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한글 기반 시장의 한계는 아닌지... hollobit chitsol 2009년 포털 사이트 트래픽이 2004년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미디어포럼 link
ohyeonho 마포 불교방송 건물에 있던 말지 사무실에서 인터넷신문 준비하시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되었군요. link
회사에 별 도움도 안될 사업 제안을 포기하기로 결정해서 한숨 돌렸는데... 엄한데서 자기네 도와달라고 하네... 환장... 잘못하면 3주 정도 생고생하게 될 수도... 조심조심... link
graedo 회사 밖을 나가보니 생각보다 덥지도 않고 바람도 솔솔 불어서 좀 걸어가서 칼국수 먹었는데 올때는 뜨거워 죽는 줄 알았3 홍시쥬스 맛나네... link
뭐 그리 남 탓을 하는지, 난 그대에게 되묻고 싶다. 그럼 넌 지금까지 뭐했는데? 정작 생고생하고 있을때 옆에서 자기 몸사리기만 바빴으면서 세상 좀 좋아지니 남탓만 한다. 다시 한마디 날려주고 싶다. 니가 해라. 니가 총대 메고 나서면 될거 아닌가. link
아침에 출근해서 보통 따뜻한 맥심 커피믹스를 한잔 마시는데 오늘은 출근길에 회사앞 이디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서 마셨다. 아니 아직 옆에 남아 있다. 폼내기는 더 좋긴 한데 얼음이 계속 녹아서 양이 줄지를 않는다. link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사는 이야기2007.08.17 20:45

오늘도 한명이 회사를 그만둘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아래는 그와의 메신저 대화 주요 내용...

나 : 회사 그만둬요?
그 : 네~ ㅎㅎ
나 : 켁
그 : 오래 버텼죠 머 ^^
나 : 일 잘하는 사람들...다 빠져나가는구먼.ㅋ 언제까지에요?
그 : 음 1주일 남았어요~
나 : --
그 : 퇴사일은 9월 1일
나 : 글쿤.. 암튼...축하드려요...고생 했고...ㅋ 이제 팥(? 그가 개발하던 프로젝트)은 끝이네...
그 : 감사합니다 ^^ 인수인계자가 들어오겠죠 머 ㅎㅎ
나 : --


이 공장만 그런것 같지는 않지만 암튼 판떼기가 2~3년 마다 회사 옮기는게 보통이다.
회사 나간다는 사람 환송회 해주는게 피곤할 정도이다.
아쉬운 척해줘야 하고 그 사람들이 남기고간 응가들 치워줘야 하고...

하지만 대개는 오늘처럼 회사 나간다는 사람한테 "축하한다"고 한다.
꼭 그 사람들이 부러운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꼭 더 잘되서 옮기는 것 같지도 않은데...
어찌되었건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준다.

그런데 사람들이 떠나갈 때마다 생각한다.

그들은 왜 회사를 떠나갈까? 현실이 그리 심하게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또 따지면 직장생활 다 마찬가지 아닌가?
얼마나 크게 조건이 개선된다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하는 게 사실 엄청 피곤한 일 아닌가?

그리고 회사는 왜 그들을 그냥 순순히 보내줄까?
사람 또 새로 뽑아서 언제 일 가르치고 회사 분위기 익숙해지고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그 정력이나 소요비용을 차라리 그들에게 미리 투자해서 노하우를 쌓이게 만들면 안되나?
오늘 나랑 얘기했던 그가 없으면 작년에 우리 회사에서 자랑했던 프로젝트는 사실 날라가는 셈이 되는데 아무런 뒷얘기가 안들린다.
하긴 그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기도 하니 뭐...

그럼 또 나머지들은 왜 회사에 남아 있을까?
떠나는 사람들이 있는다는 건 현실이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는다는 것일거고...
그게 남아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크게 예외도 아닐텐데 말이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