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야기2009.03.11 21:02


어제(3.10)는 구글 애드센스 세미나에 다녀왔다. 구글 애드센스 한국팀에서 애드센스 초보자를 대상으로 애드센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행사였다.나는 이미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반영해놓았고 초보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혹시나 해서 찾아가봤다.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한국팀에서 실무자들이 번갈아가면서 애드센스에서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중간에 디씨인사이드 마케팅본부장이 나와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고급 용지로된 행사 안내와 설문지, 볼펜을 나눠줬다.


뭐 대부분 애드센스에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되지만... 몇 프리젠테이션 화면을 소개하겠다.

구글 수표... 아직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구글 수표가 날라온다. 행사 마지막 Q&A 시간에 언제 한국 돈으로 지급이 가능하냐는 관람석의 질문에 '노력하고는 있지만 미국에서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언제 성사될 지 모르며, 지금은 고환율 시대니까 오히려 좋은 면(-.-)도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웹사이트 운영자들은 좋은 정보,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집중하고 수익 창출은 구글에 맡겨달라는 내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이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해 하는 데 담당자가 2개의 사이트의 예를 소개했다. 페이지뷰 대비해서 금액이 나오는데 사이트 유형이나 애드센스 적용 방법, 위치 등에 따라서 수익률이 다르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 정도 페이지뷰가 나오는 것을 보니 중견 언론사 웹사이트 같았다.


구글 애드센스도 여러 가지 방식과 글꼴, 글색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드센스도 기존 알고 있는 콘텐츠용 애드센스 외에도 검색용, 도메인용, 피드용이 있다고 한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사례 발표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Google의 콘텐츠 매칭률이 좋고 많은 지원을 해주고 같이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구글 맞춤 검색 엔진 (CSE)를 소개해주고...


구글은 광고주를 중심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광고주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노력하면 광고게재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이고 그러면 사이트 운영자에게 돌아가는 수익, 혜택도 많아질 것이라는 얘기다.


중간 휴식 시간에 제공된 다과. 이렇게 일일이 나눠준 것은 아니었고 자기가 갖다가 먹는 식이다. 어느 호텔 같은 데서 지원되어 나온 것 같았다.

이 날 행사의 기념품으로 제공된 USB 공유기. 구글 Google 로고가 깔끔하게 박혀 있다.

솔직히 이 날 행사를 총평한다면 구글 애드센스 초보자를 대상으로 했다고 하지만 코엑스 컨퍼런스룸까지 빌려서 할 만한 행사인가는 좀 의문이 들었다. 평일 오후 시간에 개최하면 일반인은 오기 어렵고 비즈니스 관계자나 전문가급에서나 참석할 수 있을텐데 너무 기초적인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지 않았나 싶다. 구글 애드센스 홍보를 위한 행사라고 받아들이면 되겠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09.16 00:45

얼마전 제법 큰 규모의 팀블로그로부터 함께할 것을 제의받은 적이 있는데 결국 정중히 사양할 수밖에 없었던 적이 있다. 여러 사정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투자해야할 시간적인 부담이었다. 평범한 직장인인 내 현실에서 하루에 수건의 의미있는 포스팅을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강요된 것도 아니었고 제시한 포스팅에 대한 댓가도 적은 금액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전업을 할만큼에는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참여해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기도 싫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블로그의 수익모델과 제반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았다. 블로그를 하는 매력 중의 하나가 수익모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네이버나 이글루스 같이 불가능한 곳도 있지만 구글의 애드센스로 대표되는 블로그의 수익모델은 그 금액의 정도와 상관없이 상당수의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소금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지금은 모두 빼버렸지만 나도 수개월동안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해서 몇번 구글 수표를 받고 과외용돈 삼기도 했고, 올블릿과 다음의 애드클릭스도 설치해보았다. 

Google Adsense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수익율이었다. 하지만 너무 일방적인 약관으로 평범한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말그대로 주는데로 받는 수밖에 없었다. 

따지면 올블릿과 애드클릭스의 수익률이 너무 낮은 것이 문제다. 특히 애드클릭스의 경우는 꽤 알찬 정보 리포트를 블로거들에게도 제공하고 있지만 애드센스와 같은 형태의 광고를 반영해주면서 수익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현실이 아쉽다.

그밖에도 최근에는 블로거들에게 다양한 수익모델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요즘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은 기업들의 블로그마케팅이 보편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주로 이벤트 같은 형식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각종 제품들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블로거들에게 체험단 형식으로 제공하여 그 평가를 피드백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모니터요원, 패널 개념의 수용자 참여가 보다 적극적인 형태로 활용되면서 블로거들에게 또다른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고 생활의 다양한 밀접한 면과 접하고 있는 주부들의 영역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와이프로거다. 

그밖에 테터앤미디어나 프레스블로그의 형태도 재미있고, 특히 9월부터 베타테스트에 돌입한 다음 블로거뉴스 AD도 관심을 가지게 만든다. 미디어 기능을 강조하는 다음 블로거뉴스의 특성상 광고주 이익 못지않게 블로거, 블로그의 수익 모델에 대한 입장을 배려할 것이라고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음 애드클릭스를 통해서 나름대로 블로그 수익모델에 대한 노하우도 터득했을 것이고,  대형 포털로써 강력한 시장 파워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특히 파워블로거들에게 어떻게 수익모델로써 인정받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있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07.09 14:46

구글 애드센스 수표

몇번 안되지만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받을 때마다 웬지 공짜 돈이 생긴듯한 느낌이다.
사실 큰 금액도 아니고, 정당하게 내 블로그에 광고를 해주고 받은 것이고, 이전보다 광고 단가가 엄청나게 떨어지긴 했지만 어찌되었건 예상에 없던 수익은 기분을 좋게 한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8.03.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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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날라온 2번째 구글 수표를 잃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까지 찍어서 블로그에까지 올렸건만 막상 은행에 가려고 찾아보니 없다. 꼭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래도 기념인데 아쉬웠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뒤지다가 구글 계정에 들어가니까 재발급하는 방법이 있더라. 잽싸게 재신청했다. 재발급할때의 금액까지 합쳐서 184.46달러짜리가 왔다.

그것도 그렇지만 전화위복이라고 했던가. 미국달러 환율이 1월초 940원대였는데 오늘 기준으로는 1,110원대까지 올라왔다. 일단 달러로만 바꿔놔야겠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인터넷 이야기2007.10.10 23:25

수요일 저녁! 무거운 나의 몸과 마음은 월요일 아침 출근길처럼 답답하다.
하지만 어느새 한주의 절반을 보냈다는 데 위로하며 퇴근길 집 우편함을 뒤졌다.
2개의 우편물이 나를 맞이한다.
한눈에 딱 들어온다. 하나는 좋은 소식, 하나는 나쁜 소식.
공공기관에서 온 우편물은 99% 나쁜 소식이다. 돈 내라는 소리가 뻔하기 때문이다.
아니다 다를까. 역시나. 주차과태료다.
거의 2달전 어느날 늦은 시간이라 좁은 아파트 주차장을 탓하며 동네 골목에 주차를 했는데 아침 8시 4분에 주차 딱지를 뗐다.
아침 8시에 동네 길에 그 차가 무슨 도로사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와서 주차딱지를 떼나.
참... 답답하다. 하지만 어쩌랴... 돈내야지...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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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다른 우편물. 좋은 소식... 두구두구...
드디어 구글에서 첫번째 수표가 왔다. 117.64달러!
거의 5개월 동안 내 블로그에서 만들어낸 수입이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겠지만 기분 좋다.
앞으로는 주기가 짧아지겠지. 구글수표야...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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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사는 이야기2007.08.07 21:56

퇴근하면서 우편함을 보니 낯선 우편물이 있다. 도시가스 요금 내라는 청구서 비슷하게 생겼는데 아니다.

구글에서 PIN 번호를 날려 보냈다. PIN 번호가 7월 17일에 발행되었다고 하던데 날라오는데 20일 정도 걸린 셈이다.

확인해보니 이번달 안에는 100달러를 넘겨서 첫번째 광고료를 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내친 김에 세금정보도 등록하고 100달러 넘어가기만 기다리면 된다.

사실 따지면 별거 아니고 세금 떼고 나면 큰 돈 아닐수도 있겠지만 사람 사는게 기분이 또 그게 아닌게다...

그런데 PIN 번호가 뭐냐구?

구글 콘텐츠용 애드센스와 검색용 애드센스의 총 수입이 50달러가 되면 계정의 지급주소로 개인확인번호(PIN :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이 날라오고, 수익금을 받으려면 계정에 이 PIN을 계정에 입력해야 한다.

그래서 난 오늘 그걸 입력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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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