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야기/공연2008.11.11 00:03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3)

드디어 비의 공연이 시작됐다. 첫번째는 노래는 신곡 Rainism. 이어서 Love Story, 태양을 피하는 방법, Only You, 안녕이란 말대신 등이 울려 퍼졌다.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비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한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개인적으로 비, 정지훈에 대해서 사실 관심이 별로 없다. 월드스타니 어쩌고 하지만 30대중반인 나에게 대중가요는 재수시절 나왔던 서태지와아이들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각인되어 있다. 그 이후 여러 아이돌과 한류스타들은 TV에서 많이 본 경험때문에 스타라는 인식은 있지만 음악, 노래로써 다가오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날 본 비의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은 노래, 음악 그 자체보다는 노래, 음악, 춤, 퍼포먼스, 무대 등이 어우러진 공연행사의 새로움이 강하게 다가왔다. 

손호영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손호영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손호영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손호영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손호영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손호영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손호영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손호영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손호영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중간에는 GOD의 손호영이 나와서 노래 몇곡 불렀다. 예상밖으로 손호영의 무대 매너도 적극적이었다. GOD때의 노래는 많이 들어봤지만 손호영 솔로 신곡은 나 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잘 모르는 것 같긴 하더라.


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밖은 한밤중이다. 비가 밖에 눈이 온다고 해서 다들 믿지 않았지만 인공눈을 뿌리더라. 곧이어 불꽃놀이까지 이어진다. 한쪽에서는 라세티 프리미어를 시승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라세티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그동안 내가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 출시 이벤트치고는 굉장히 크게 행사를 한 것 같다. 아니 GM대우에서 마케팅에 돈을 제법 들인 티가 났다. 단순하게 계산해도 이날 출연한 DJ KOO, 손호영, 비의 공연에다가 비 CD까지 공연비용 등하면 적어도 수억들었을 것이다. 

라세티 프리미어가 준중형 자동차로써 젊은 세대가 주타겟이라는 점이 이런 공연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라세티 프리미어에 관심 있는 사람은 현대 아반떼와 비교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으로 아반떼에 비교해서 어느 정도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가 라세티 프리미어의 성과를 가늠할 잣대가 될 것이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문화 이야기/공연2008.11.10 15:12
LACETTI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 (2)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7시반. 드디어 본 행사?가 시작된다. 우주인? 복장을 한 명이 터벅터벅 걸어나온다. 앞에서 춤과 함께 레이저쇼를 한다. 구준엽, 아니 DJ KOO란다. 조명이 모두 꺼지고 형광색 옷에 레이저로 쇼를 벌인다. 춤이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레이저가 아니라 쌍절곤이었으면 이소룡 생각이 났었을 것이다. 무대를 오가면서 환상적인 쇼다. 정말 연습많이 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무대 뒤로 레이저를 던져버리는데 화려한 조명과 함께 차가 한대 나온다. 라세티 프리미어다. 그런데 갑자기 주위의 사람들이 웅성거리더니 소리를 지른다. 
라세티 프리미어와 비
라세티 프리미어와 비
라세티 프리미어와 비
라세티 프리미어와 비
라세티 프리미어와 비
라세티 프리미어와 비

차 안에 가수 비가 보인다. Michael Grimaldi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과 함께 가수 비가 라세티 프리미어를 타고 무대 위에 나오는 퍼포먼스다. 당연히 관객에서는 난리가 났다. 내외귀빈 여러분과 함께 기념촬영까지...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DJ KOO 구준엽

라세티 프리미어 등장이 끝나고 다시 무대가 번쩍인다. 무대에서 늘씬한 댄서들이 춤을 추고 현란한 조명과 레이저과 함께 음악이 쿵쾅거린다. DJ KOO의 공연이다. 수명의 댄서들이 춤을 추고 가수나 나와서 노래도 한다. 요즘 잘나가는 클럽 분위기가 이런 건가 싶었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문화 이야기/공연2008.11.10 13:42

우연하게 가수 비 콘서트 티켓이 생겼다. 어느덧 아저씨급이 되어버린 나에게는 가수 비 콘서트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게 사실이었지만 모처럼 주말에 콘서트가 구경가자 싶었다. 


그런데 그냥 비 콘서트가 아니다. LACETTI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이다. GM대우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LACETTI PREMIERE라는 신차를 출시했는데 그 런칭 페스티벌을 가수 비의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주말 오후 늦은 시간 잠실 올림픽공원의 펜싱경기장을 찾았다. 


티켓을 핸드폰으로 받았는데 티켓으로 다시 교환해야 한다.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나보다. 핸드폰으로 받은 모바일 바코드를 인식해서 확인하더니 종이 한장을 주는데 팔목에 띠 형태로 차라고 한다. LACETTI 팜플렛과 비의 CD가 담겨 있는 것을 받았다. 


펜싱경기장 앞에 의자 수백개와 전광판이 펼쳐져 있다. 입장시간까지 못들어가는 사람들은 밖에서 구경하라는 것이다. 올림픽공원이라서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은데 공짜로 비 콘서트 구경할 기회가 주어졌겠다. 


줄을 서기 시작한 게 오후 4시반이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행사 시작은 7시고, 입장은 5시가 넘어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올림픽공원은 맑은 가을날의 오후를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역시 행사의 목적답게 한쪽에는 LACETTI 프리미어 차 몇대가 놓여 있다. 내가 너무 빨리 왔는지 아니면 다른 이벤트가 있는지 차를 오픈해놓지 않았다. 


입장하려고 입구를 찾는데 줄이 장난이 아니다. 가뜩이나 좌석도 없는 티켓인데 비 구경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약간 걱정도 됐다.


경기장에 들어가니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역시 자동차 런칭쇼가 주된 행사임을 알 수 있듯이 'LACETTI 프리미어 런칭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이다. 입장할때는 형광봉을 나눠주기도 했다.


1층은 스탠딩으로 공연을 보고 2층은 좌석에 앉는 형식인데 우리는 1층 스탠딩에 자리를 잡았다. 그것도 무대 바로 코 앞에. 


현장에 들어간 5시 정도부터 행사 시작 7시까지는 2시간이나 남았다. 그것도 스탠딩 자리라서 계속 서 있으려나 허리가 뻐근하다. 그래도 중간부터는 가수 비의 뮤직비디오가 계속 나온다. 보니까 라세티 프리미어가 뮤직비디오에 자주 나온다.


7시 거의 정각에 맞춰서 드디어 행사가 시작된다. 2명의 남녀 사회자가 시작을 알린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 싶었는데 아나운서 출신 손범수와 가수 손호영의 누나로 잘알려져 있는 손정민이다. TV 버라이어티쇼에서 연예인들이 행사 어쩌구 하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런 차원인가보다. 

무대는 화려하지만 행사 진행은 약간 고리타분하게 시작한다. 내외빈 인사에 이어서 Michael Grimaldi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이재균 국토해양부 차관,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최안수 GM대우 마케팅 전무가 차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5천명이 넘는 관객들은 계속 '비'만 외쳐대고 있는데도 말이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