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야기2007.11.08 16:56

우리나라 무선인터넷 이용은 신기술에 대한 수용력이 상대적으로 높고 어느 정도의 경제력도 보유하고 있는 20대가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박승규)에서 실시한 “2007년 무선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최근 1년 이내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80.2%로 타연령대(12-19세 74.8%, 30대 51.0%, 40대 25.4%, 50대 8.9%)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지난해 본격적으로 상용서비스가 개시된 광대역 무선인터넷(WCDMA/ HSDPA 및 와이브로)의 경우에도 20대의 이용률(4.9%)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12-19세 3.9%, 30대 3.4%, 40대 1.2%, 50대 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편, 2007년 9월 현재 만12-59세 국민의 47.7%가 최근 1년 이내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무선랜, 광대역 무선인터넷(WCDMA/HSDPA 및 와이브로) 가운데 하나 이상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27.2%는 최근 1개월 이내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본오차 : ±1.79%p, 95% 신뢰수준).

남성의 최근 1년 이내 무선인터넷 이용률은 49.5%로 여성(45.9%)보다 다소 높았으며, 직업별로는 학생의 무선인터넷 이용률이 77.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사무직 63.2%, 전문/관리직 49.1%, 생산관련직 33.6% 등의 순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선인터넷 서비스 유형별 최근 1년 이내 이용률은 이동전화 무선인터넷이 46.2%로 가장 높았으며, 무선랜 및 광대역 무선인터넷(WCDMA/HSDPA 및 와이브로) 이용률은 각각 5.2%와 2.9%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편, 무선인터넷 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행태를 살펴보면,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자의 91.9%가 '벨소리나 배경화면 등 폰꾸미기', '음악 청취 또는 다운로드', '모바일게임' 등의 여가활동을 하는 가운데, 33.8%는 최근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검색'을 비롯한 '생활정보', '뉴스' 등의 정보습득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만12-59세 국민의 절반 이상인 66.2%가 향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의향을 보였으며, 현재 무선인터넷 이용자의 대부분(93.6%)이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남성 및 연령이 낮을수록 무선인터넷 이용 의향이 높았으며, 유형별로는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이용의향이 58.2%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광대역 무선인터넷 37.3%, 무선랜 26.5%의 순이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승규 원장은 "무선인터넷 이용은 10대 및 20대가 주이용자로 40-50대 고연령자의 관심과 이용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생활 중심형 서비스/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과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무선인터넷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무선인터넷 이용활성화를 위한 각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모바일 이야기2007.10.15 14:46

한국IDC는 최근 발간한 '국내 통신 서비스 및 장비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통신 서비스 시장은 2006년 현재 약 26조 9천억원에서 2007년에 약 28조9천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향후 5년간 연평균성장률(CAGR) 3.8%로 성장하여 2011년에는 약 32조4천억원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IDC 하기석 책임연구원은 "국내 통신 서비스 시장은 2006년에 전년대비 3% 성장에 그치는 뚜렷한 포화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이러한 상황 하에서 정부가 규제완화 로드맵을 통해 유무선 교차진입을 허용하고 신규 통신사업자의 출현을 독려하면서 사업자간 경쟁은 유선, 무선 또는 통신 역무와 관계 없이 더욱 첨예화 되어가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러한 규제 완화로 인해 다양한 결합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08년부터 인터넷 전화의 번호이동제도 실시와 함께 인터넷 전화와 결합된 서비스들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동통신시장 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한인규 선임연구원은 "이동통신 서비스의 경우 시장 포화에도 불구하고 HSDPA 서비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입자 확보 노력에 따라 2007년 가입자가 전년대비 6.9% 증가한 4,29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1년에는 4,570만 가입자 시장으로 성장하여 93.3%의 보급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2007년을 기점으로 EV-DO와 HSDPA/HSUPA를 포함한 3G의 가입자 비중이 2G 및 2.5G의 가입자를 처음으로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3G 가입자 비중이 89.6%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통신 장비 시장의 경우,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2006년부터 2007년 까지 HSDPA 전국 망 구축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면서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였으며, 2008년 이후에는 HSUPA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가 시작되면서 시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국내 유선 통신 장비 시장 규모는 시장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상대적으로 FTTH나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확산과 IPTV 서비스 도입 등으로 인한 통신 사업자의 네트워크 고도화 필요성 증가로 대용량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IDC 보도자료 참조]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모바일 이야기2007.08.20 17:42

시장조사 전문기관 애틀러스 리서치그룹은 KTF와 SK텔레콤의 3G 휴대전화 판매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KTF가 49.3%, SK텔레콤이 50.7%로 나타났으며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애틀러스 리서치의 월별 3G 휴대전화 판매 점유율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90.6%를 차지했던 KTF의 시장 점유율은 7월 68.1%로 떨어졌다.

3G폰 판매 점유율은 8월 들어서면서부터 빠르게 늘어나 30%선에 육박하고 있으며, KTF와 SKT간 역전된 판매점유율의 격차가 더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같은 3G 시장확대의 구체적인 요인으로는 우선, 6월 들어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3G(HSDPA)폰 신규모델 출시와 함께 "My stage Anycall 3.5 캠페인"을 전개하기 시작한 점을 들 수가 있다. 여기에 지금까지는 '자연스러운 세대전환' 전략을 추진해온 SKT가 어느 정도 적극성을 가지면서 HSDPA 시장 점유율 경쟁에 뛰어 든 것을 들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반기 3G시장은 한마디로 SKT와 LGT의 공세가 전개되는 가운데 3G서비스에서 앞선 KTF의 방어전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SKT는 3G 가입자 확대를 위해 총 매출 대비 24% 수준의 마케팅 비용을 지출할 계획임을 밝히며, 향후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SKT로서는 리비전A 상용화를 통해 적은 투자금액으로 3G 시장에서의 KTF 독주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으므로 관련업계에서는 리버전A 상용화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해지고 있다.

SKT의 3G 마케팅 강화, LGT의 참여, 리비전A에 대한 010 번호 변경 이슈, 그리고 여기에 유무선 결합상품 결쟁 등으로 인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될 하반기 국내 3G 시장에서 KTF의 SHOW가 어떠한 전략으로 지금까지의 리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인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ATLAS Research Group 애틀러스 리서치 그룹 2007.8.20 발표 자료 참조]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모바일 이야기2007.08.16 10:15
o 영국 시장조사기관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2012년까지 전 세계 모바일 가입자 세 명 중 한 명이 모바일 브로드밴드 접속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
  - 이는 2012년에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사용자가 10억 명 이상이며, 전체 모바일 브로드밴드 시장 매출 규모는 4,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

o 지역별로는 북미와 서유럽이 중심이 될 거싱며, 극동 아시아와 중국이 뒷받침 할 것이라고 분석

o 통신방식별로는 2010년까지 모바일 브로드밴드 접속 사용자의 약 70%가 고속패킷접속(HSPA, High-Speed Packet Access) 방식을 이용할 것이라고 분석
  - 이는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과 고속상향패킷접속(HSUPA)뿐 아니라 앞으로 개발될 버전을 포함

o 모바일 와이맥스(IEEE 802. 16e-2005) 경우, 2012년까지 전 세계 모바일 브로드 밴드 사용자의 10% 미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나, 네트워크 구축이 확대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도입될 경우 2012년 이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o 이에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단말기, 노트북, 데이터카드, 미디어 플레이어와 손에 들고 조작하는 소형 게임기와 같은 유형의 장비 등을 활용할 것을 강조

참고자료 : Vnunet, 2007.8.9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모바일 이야기2007.07.25 13: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전자는 25일 HSDPA를 탑재한 슬림 스마트 폰 '울트라메시징(SCH-M620, SPH-M6200)'(일명 블랙잭)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마트폰 최초로 HSDPA와 무선랜(Wi-Fi)을 동시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대용량 데이터의 초고속 전송이 가능하고 인터넷 서핑이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통신기반을 갖추고 있다 편리한 이메일과 인스턴트 메신저 기능도 장점. '푸시메일' 기능이 있어 자주 쓰는 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를 저장해두면 이메일이 수신되자마자 휴대폰으로 자동 전달된다.

특히 PC 키보드와 동일한 '쿼티(QWERTY)' 자판을 스마트 폰에 국내 최초로 채택해 장문의 이메일 작성도 쉽게 할 수 있다.

또, 기업에서 사용하는 사내 메일 서비스와도 연동이 가능하고 워드, 엑셀, PPT, PDF,이미지파일 등 다양한 형식의 첨부파일을 쉽게 열어 볼 수 있어 이동 중에도 사무실과 다름없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GSM 자동로밍'기능을 지원해 아직 WCDMA나 HSDPA가 활성화되지 않은 GSM지역에서도 사용하던 휴대폰 번호 그대로 자동 로밍이 가능해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안성맞춤이다.

제품 측면의 '휠(wheel)키'를 이용하면 메뉴검색과 콘텐츠 선택이 빠르고 편리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운영체계는 '윈도우 모바일5.0'으로 멀티테스킹, 블루투스, 외장메모리(Micro SD)를 지원한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 삼성전자 관계자는 "울트라메시징은 데이터통신을 자주 사용하는 젊은층과 신속한 업무처리가 필요한 비즈니스맨 등을 타깃으로 하는 최첨단 스마트폰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울트라에디션'의 스페셜 라인업 제품 중 하나로, 이미 전세계에서 100만대 이상 팔린 히트제품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블랙잭'이라는 이름으로 시판돼 엄청난 인기를 모았으며, 북미 정보통신전시회인 'CTIA2007'서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수상했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모바일 이야기2007.07.24 13:10

한국IDC(대표: 백인형, www.idckorea.com)는 최근 발간한 'HSDPA와 와이브로 서비스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HSDPA가 2007년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7.4%의 비중을 형성하고 2008년에는 14%, 2009년 20.5%로 고속 성장해 2011년에 이르면 1,492만명을 기록하면서 32.6%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매출액 비중도 2006년에는 불과 0.2%였지만 2011년에는 38.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 규모 전망 (단위: 백만명) 자료 : IDC

국내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 규모 전망 (단위: 백만명) 자료 : IDC

와이브로는 다소 보수적으로 볼 때 서비스 원년이라 할 수 있는 2007년 13만명 선에서 2008년 60만 명, 2009년 140만명에 이르다 전망 최종 연도인 2011년에는 39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다양한 킬러 애플리케이션과 단말기의 등장으로 와이브로 시장이 활성화될 경우, KT의 투자 금액과 마케팅력 역시 확대 편성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격적으로 KT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입자 확보에 나설 경우 2008년 가입자가 80만명 선에 이르고 2011년에는 500만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성과 접근성 면에서는 HSDPA가, 데이터 전송 면에서는 와이브로가 우위에 있으며 각각 독립적이며 경쟁적으로 발전하기보다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서 다양한 결합 서비스 형태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IDC 한인규 선임연구원은, "와이브로와 HSDPA/HSUPA가 새로운 서비스와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소구하고 있지만 통신비에 대한 가계 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서비스 제공 가격이 사업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이동전화의 무선 인터넷 가격이 패킷을 토대로 책정되어 있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에 이를 수렴해 정액제 형태나 부분 정액제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인규 연구원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 구현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 제공 업체와 단말기 및 장비 제조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학생들을 위한 모바일 강좌와 모바일 쇼핑 등 다양한 컨텐츠와 애플리케이션들이 새로운 네트워크에서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지 않고 있는 문제도 해결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현재 잠금 장치가 설정되어 있는 HSDPA/HSUPA용 가입자 인증모듈인 USIM 칩은 정통부에 의해 완전 개방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정통부는 사업자와 소비자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USIM 전담반을 구성해 2008년부터 HSDPA 및 HSUPA 휴대폰에 대한 잠금 장치를 완전히 해제할 방침이다. USIM의 개방이 이루어질 경우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HSDPA 는 2007년 하반기부터 HSUPA로의 전환도 예고되고 있다. HSUPA는 최대 업로드 속도가 5.76Mbps로 현재 384Kbps로 서비스 중인 HSDPA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브로 사업자인 KT의 경우 올해 말부터 업로드 8Mbps, 다운로드 34.6Mbps에 이르는 와이브로 버전 2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두 기술간 속도 경쟁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모바일 이야기2007.07.02 10:48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서 5.31자로 발간한 IT Insight - 글로벌 IT Market Trend에서 국내 정보통신서비스 주요 이슈 및 동향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을 소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ㅇ 3/3.5G 이동통신서비스 경쟁 시대의 개막과 통신서비스 결합판매 허용 결정에 따른 파급효과 파악을 위해 분주할 전망
  - KTF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SKT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함에 따라 2007년 상반기를 중심으로 3/3.5G 서비스가 본격화되기 시작
  - 통신서비스 결합판매 허용은 통신사업자들의 역할 및 경쟁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SKT, 하나로텔레콤 등 상대 서비스 영역을 확보하고 있지 않은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제휴관계 추진이 예상되어 통신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전망

ㅇ 본격적인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경쟁 시작
  - 지난해 5월, SKT가 전국 25개 도시 지역에서 HSDPA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어 KTF는 한달 뒤인 6월에 50개 도시로 커버리지를 확대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전국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3G 서비스 경쟁을 시작
  - 3G 시장에서는 KTF가 SKT에 비해 먼저 전국망을 구축하면서 시장에 먼저 진입하였으나, SKT는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 선 진입자로서 오랜 기간 동안의 망운용 경험으로 3G에서도 통화품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반격에 나서고 있는 상황
  - WCDMA/HSDPA 전국 서비스(전용단말 출시) : KTF는 3월 1일부터 전용 단말 3종을 출시하여 현재(2007년 5월) 전국 커버율 99%까지 달성하였으며 SKT는 4월에 첫 전용단말기를 출시하여 전국서비스를 시작하였고, 5월 중 2종의 전용 단말을 공급할 계획
  - 현재 국내 WCDMA 서비스 업체들의 투자를 살펴보면 2006년까지 SKT는 1조7,900억원을, 그리고 KTF는 1조6,17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2007년도 투자 계획도 SKT가 약 1,900억 정도 많음
  - 이는 WCDAMA 서비스가 PCS 네트워크가 사용하던 1.8MHz 대역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800MHz 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던 SKT의 기지국 구축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며, 이러한 문제는 2세대 서비스에서 시장 주도권을 가지고 있던 SKT가 WCDMA 시장에서는 KTF 보다 도입과 서비스 제공이 다소 늦게 되는 결과를 낳고 있음

ㅇ KTF의 WCDMA 가입자 50만명 돌파
  - WCDMA 초기 가입자 경쟁에서, 먼저 전국 서비스를 실시한 KTF의 WCDMA/HSDPA 서비스인 쇼(SHOW)는 5월 16일에 누적 가입자 50만명을 초과하여 WCDMA 시장 1위를 유지
  - 3월 서비스 전국 개시와 함께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4월 한달 동안 약 2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였으며, 5월중 전용 단말 라인업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어서 가입자는 더 빠르게 증가할 전망

ㅇ SKT와 KTF의 WCDMA/HSDPA의 전국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세번째 사업자인 LGT는 올해 연말, 리비전A(EVDO rA) 전국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
  - LGT는 올해 6~7월경 시범 서비스와 함께 리비전A(EVDO rA)A 단말기 2종을 출시하여 9월부터는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말 이후 본격적으로 전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영상통화는 연말 전국 서비스 단계에서 실시할 계획)
  - 이를 위해 올해 총 5,500억원을 투자하여 상반기 중 리비전A(EVDO rA) 기지국을 6대 광역시와 6대 도시로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소형 기지국을 중심으로 84개 도시로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등 연말까지 약 4천 개의 리비전A(EVDO rA) 기지국을 추가 설치할 계획
  - 향후, LGT는 리비전B 등 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상용화하여 HSDPA와 와이브로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짐
  - 이러한 상황에서 800MHz 대역에서 EVDO 전국망을 보유한 SKT의 리비전A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HSDPA 보다 적은 비용으로 전국 서비스를 쉽게, 단시간 내에 실시할 수 있음)
  - 현재까지 SKT는 기술적 차원에서의 준비일 뿐 투자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히고 있으나, 산업 내에서는 올해 후반기에 SKT의 리비전A 시범 서비스가 실시될 것으로 보는 예측도 있음

ㅇ 통신서비스 결합 판매 허용 결정은 통신 산업의 경쟁 구조를 변화시킬 전망(통신 그룹의 역할 및 경쟁력 확대 예상)
  - 정보통신부가 지배적 사업자의 통신서비스 결합판매 고시 및 인가지침을 발표하면서 7월부터 본격적인 결합판매 상품이 시장에 출시될 예정
  - 이에 따라 유선 사업자인 KT와 하나로텔레콤 등은 DPS(Double Play Service, 초고속인터넷+보험/와이브로 등)를 먼저 출시하고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내전화 결합 및 TPS(Triple Play Service), QPS(Quadruple Play Service) 등의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
  - 결함 판매 상품의 소개는 기존 통신 사업자의 영역을 무너짐으로써 유-무선 사업자의 고유 영역을 축소시켜 기존의 사업자들 개별 경쟁 보다는 통신 그룹(SK, KT, LG)간의 경쟁 양상이 나타날 전망
  -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반으로 통신 시장 전체에 영향력이 큰 SKT의 경우, 유선 사업 부문이 없기 때문에 결합 상품 판매 허용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써 유선 사업자들과의 제휴 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 하나로텔레콤은 무선 재판매를 고려하고 있으며, 기존 KTF의 이동통신 상품을 재판매해 온 KT는 KTF와의 결합 상품 판매에 더욱 활기를 찾을 전망
  - 이처럼 결합서비스 출시가 임박하고 한미FTA 체결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전체 통신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잇는 대형 업체의 경쟁력이 증가하게 될 것이며 현재 통신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KT와 LG의 산업내 위상의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선 혹은 무선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들의 협력 관계 추진은 시장 활성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
모바일 이야기2007.06.10 01:31
3G는 무슨 뜻일까?

이동통신의 발달과정에서 3세대 기기에 적용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규격이다. 1세대 아날로그 셀룰러폰은 1984년부터 시작되었고, 2세대 디지털 PCS폰은 199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3세대는 2002년부터 본격화되었다. 이 규격에 따르면 3세대는 2Ghz 의 주파수를 사용하며, 전송속도가 128Kbps에서 2Mbps에 달한다. 휴대폰 사용자가 정지하거나 걷는 정도로 움직일 때는 최고 384Kbps,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는 128Kbps, 고정 또는 장착된 경우 2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이것은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속도이므로 2세대 기기와 차이가 있다. 뮤직비디오나 인터넷방송·만화·뉴스 등 다양한 컬러 동영상 콘텐츠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술로 보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통화가 가능하지만 미국과 유럽·일본의 주력 장비들이 서로 호환되지 않아 이의 해결이 주요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3년 현재 IMT-2000이 대표적이다. 정보통신의 발달속도를 볼 때 향후 우리나라가 일본과 함께 제3세대 이동통신시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종류와 구분]
 ①동기식 북미 방식->cdma 2000
 ②비동기식 유럽 방식->WCDMA
 
 (참고)동기식과 비동기식 이란?
동기식은 GPS위성을 이용해서 기지국과 기지국을 동기하는 방식이고 비동기식은 각 기지국마다 다른코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코드를 이용해서 동기하는방식이다.
동기식은 미국식CDMA로서 미국과 우리나라와 중국, 호주등에서 사용하고 비동기식은 유럽식CDMA로서 유럽과 아프리카 등등에서 사용한다.유럽에서는 동기식을 안쓰는이유가 GPS위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비동기CDMA를 만들어 보급한다.
전송속도는 비동기식이 더 빠르다. EV-DO(동기방식)는 전송속도가 하향 2.4Mps이고 HSDPA(비 동기방식)는 하향 14Mbps이다. 그리고 동기식의 다음차세대 통신기술은 EV-DO RA인데 이거도 5Mbps라서 비동기식을 따라오기 힘들다.
*요점 정리
동기식은 CDMA 에서 3G규격으로 가기 위해 주파수 효율과 속도를 높인것으로 CDMA(1x) EV-DO [Evolution - Data only], CDMA(1x) EV-DV [Evolution - Data and Voice] 등이 있으며 비동기식은GPRS, WCDMA 가 있다.

 
3.5G는 무엇일까?

3G(WCDMA) 이후의 더욱 더 빠른 통신속도를 자랑하는 통신방식으로서 3G(WCDMA)보다 최대 7배나 빨라진 혁신적인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HSDPA와 WiBro가 대표적으로서 화상 통화가 가능하고 고속의 이동중에도 끊기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동기방식으로는CDMA(1x) EV-DO rA를 사용하고 비동기방식으로는 HSDPA, HSUPA 가 있다.

CDMA를 이어받는 휴대인터넷 HSDPA
 
HSDPA는 WCDMA 표준의 진화단계에 위치하는 기술로 하향 링크에서 고속데이터 전송을 위해 추가된 접속 기술로 획기적인 전송률 향상과 더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IP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제공에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되는 기술이다.
비동기 IMT-2000 시스템은 GSM-MAP 기반의 핵심망을 가지고 있어서, 2세대의 주류를 이루었던 GSM 망을 대체할 3세대 기술의 핵심으로 고려되었다. 그러나, 3세대 이동통신 시장의 초기 진입 단계에서 동기 방식의 1x EV-DO에 비해 도입이 늦어지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비동기 IMT-2000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사업자들이 최근 3G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그 동안의 부진을 뒤로하기 위해,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기술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SDPA 기술은 기존의 비동기 IMT-2000 표준의 진화 단계에 위치하는 방식으로, 하향 링크에서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추가된 접속 기법이며,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의 Release 5 표준 규격의 주요 특징(Feature)이다.
특히, 획기적인 전송률 향상과 더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IP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제공에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향후 전망은 음성과 데이터가 함께 제공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한국 기술로 만든 휴대 인터넷 : WiBro
 
이동하면서 무선할 수 있는 무선휴대인터넷이다. 정보통신부·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이동통신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2006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무선 휴대인터넷서비스이다.
와이브로는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인터넷(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이다.
우리말로는 무선광대역인터넷, 무선초고속인터넷, 휴대인터넷 등으로 풀이된다.
휴대폰처럼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휴대폰과 무선랜의 중간 영역에 위치한다.
한국정보통신을중심으로 2003년 6월부터 표준화를 추진하는 한편,국제전기전자기술협회(IEEE)에도 반영하는 등 한국이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이자 국책사업이다.
2006년 상반기부터 서울과 수도권에서 상용 서비스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상용화될 경우 시속 60㎞ 이내로 이동하면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 할 수있다.
주파수 대역은 2.3㎓, 인터넷 속도(서비스 대역폭)는 1Mbps 정도이고, 예상되는 서비스 이용료는 월 3만원안팎이다.
퍼스널컴퓨터·노트북컴퓨터·PDA·차량용 수신기 등에 무선랜과 같은 와이브로 단말기를 설치하면 이동하는 자동차 안이나 지하철에서도 휴대폰처럼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10년 후에는 가입자 수가 900만 명을 넘고, 연간 매출 규모는 3조 7000억 원,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 창출효과는 각각 6조 1000억 원, 3조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WiBro는 WFi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기 시작한 규격이다.
처음에는 국내 독자 기술만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2005년 6월 WiBro를 개발하던 WiMax의 맹주인 인텔과 협약을 맺으면서 기술 교류를 시작하여 두 기술이 호환성을 가지게 되었다.
두 기술이 호환성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WiBro 표준이 국제 표준기준으로 선택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WiBro 사업자는 KT와 SKT의 두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KT는 2006년 4월, SKT는 6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1단계 표준안
2단계 표준안
주파수 대역
2.3Ghz
2.3Ghz
채널 대역폭
10Mhz
10Mhz
전송속도
30Mbps(기지국 기준)
50Mbps(기지국 기준)
이동속도
60Km/h
120Km/h
기지국 반경
1Km
1Km
 
2단계 표준안은 2005년 6월에 제정된 이 후, 2005년 12월에 WiMax와의 호환을 위해 한 번의 개정을 거쳤다.
2006년 상반기에 시작 될 WiBro 서비스는 두 업체 모두 2단계 표준안을 사용하게 되어, 시속 120Km로 이동중에도 고속의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특히, WiMax의 문제점이었던 이동중 사용에 대한 문제, 즉 핸드오프(hand-off) 기능이 완벽하게 지원되기 때문에 중간에 기지국이 바뀌는 일이 있더라도 인터넷이 끊기는 일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Posted by 강정훈닷컴 정훈온달